2021.04.05 10:06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 이하 ‘남부발전’)이 인공지능(AI) 및 5G기술을 기반으로 발전현장 특화 지능화 솔루션을 구축했다. 신기술 접목으로 발전 효율 향상은 물론, 현장 안전역량도 제고될 전망이다. 남부발전은 이와 같은 내용으로 ‘2020년 국가인프라 지능정보화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국가인프라 지능정보화사업’은 5G, 사물인터넷(IoT), AI 등 지능정보기술을 국가 주요 인프라(교통, 안전, 산업, 환경 등)에 적용하여 국가 경쟁력 강화 및 지능정보산업 육성을 목적으로 한다. 지능정보기술이란, 인간의 인지, 학습, 추론 등 고차원적 정보처리활동을 5G, AI, 빅데이터 등 ICT기반으로 구현하는 기술이다. 남부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