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28 11:21
[일간투데이 신용수 기자] 부산에 첫 ‘스타필드 시티’가 명지국제신도시에 들어선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스타필드 시티 3호점인 ‘스타필드 시티 명지’가 오는 29일부터 이틀간 사전 개장을 거쳐 31일 공식 개장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스타필드 시티 명지는 지하 3층, 지상 8층 높이에 연면적 10만㎡, 매장면적 2만7000㎡, 동시주차 1300대 규모를 갖췄다. 명지국제신도시에 위치해 서쪽으로는 창원시, 북쪽에 김해시가 인접해 있고 차량으로 25분 이내 50만여명이 거주하는 상권을 가지고 있다. 스타필드 시티 명지는 옥상 스타가든, 센소리가든, 책정원, 팻파크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트레이더스, F&B와 마켓을 결합한 시티마켓, 일렉트로마트, 토이킹덤, 챔피언 등 전문점과 패션,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