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최유진 기자]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7일 TV 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 JTBC 'SKY 캐슬'이 4주 연속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SKY 캐슬'은 첫 방송 후 6주 연속 화제성이 상승 중이며 화제성 점유율이 28.9%를 기록했다. 2위인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과 두 배에 가까운 높은 화제성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역시 5주 연속 화제성 점수가 상승 중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SKY캐슬'의 높은 경쟁력을 짐작할 수 있
[일간투데이 임현지 기자] 선물용으로 여겨지던 프리미엄 과일 '만감류'가 대중화되고 있다. 만감류는 대부분 비닐하우스에서 재배돼 일반 감귤보다 크고 당도가 높다. 시설 재배를 하기 때문에 노지에서 자라는 일반 감귤 대비 가격이 다소 비싸고 12월이 지나 수확되기 때문에 주로 설 선물세트로 판매된다. 대표적인 만감류로는 한라봉, 천혜향, 한라향, 레드향, 황금향 등이 있다. 최근 만감류는 어느 매장에서나 쉽게 구매가 가능하고 다양한 품종이 개발되면서 가격이 비싸더라도 맛있는 과일을 먹으려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8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만감류 매출은 지난 2016년 이후 매년 약 10% 신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체 감귤 매출 중에서 만감류의 매출이 약 20%를 차지하는
[일간투데이 임현지 기자] 오리온의 '아이셔'가 껌과 하드캔디 등 신제품이 잇달아 인기를 끌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8일 오리온에 따르면 지난해 '아이셔' 브랜드 매출액이 전년 대비 240% 성장하며 역대 최고 성장률을 기록했다. 매출액으로는 72억 원이며 판매 개수는 1천만 개를 넘어섰다. 우리나라 국민 5명 중 1명이 맛본 셈. 이 같은 성과는 지난해 5월과 7월에 각각 출시한 '아이셔 껌', '아이셔 하드캔디' 등 신제품이 잇달아 인기를 끌며 브랜드 전체 성장을 견인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아이셔 껌은 '복불복'의 재미 요소가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화제를 모은 것이 주효했다. 사과와 청포도, 레몬 3가지 맛 중에 모양은 같지만 신맛이 2배 더 강한 '슈퍼 레몬맛'이
[일간투데이 이은실 기자] 10시 기준 국내 거래소에서 24시간 전 대비 가상화폐의 대표 종목이 대부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가장 큰 상승세를 보이는 가상화폐는 업비트의 라이트코인이다. 라이트코인은 +1.49% 상승한 42,78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다.■ 비트코인비트코인은 업비트에서 24시간 전 대비 24,000원(-0.53%) 하락한 4,475,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빗썸에서 41,000원(-0.90%) 하락한 4,47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모의투자거래소 에이블랭킹에서 19,000원(+0.42%) 상승한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여진구가 ‘왕이 된 남자’로 사극에 최적화된 배우라는 평가를 받았다.7일 첫 방송된 tvN ‘왕이 된 남자’의 주인공 역할 ‘광해’를 맡은 여진구에 시청자들의 극찬이 쏟아졌다.여진구는 1000만 영화 ‘광해’를 리메이크한 드라마를 선택해 과연 ‘넘사벽’ 이병헌이 보여준 연기를 뛰어 넘을 수 있을까라는 우려를 받았지만 첫 방송분만으로도 이 같은 우려를 말끔히 사라지게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이날 방송에서 극 중 하선과 이헌인 광해 1인 2역을 연기한 여진구는 두 인물을 오고가면서 달라진 눈빛과 표정만으로 캐릭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한국 축구 대표팀이 필리핀을 상대로 고전을 치른 가운데 벤투 감독이 손흥민의 출전을 고대하고 있다.7일 열린 아시안컵 조별리그 첫 경기인 한국과 필리핀의 경기에서 약팀으로 생각했던 필리핀을 상대로 우리 대표팀이 고전을 하며 어렵게 승리를 거머줬다.이날 한국과 필리핀의 첫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은 피파랭킹 116위인 필리핀을 무난히 이길 것으로 예상했지만 경기 시작과 함께 현실은 다르다는 걸 인지했다. 필리핀 대표팀 선수 23명 중에 단 2명의 선수만이 부모 모두 필리핀인으로 필리핀에서 태어나서 자란 선수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