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11 08:51
[일간투데이 류석만 기자] 합동군사대학교(총장 조한규)는 지난달 30일 합동기본정규과정에 입교해 수탁교육을 받고 있는, 29개국 53명의 외국군 수탁장교들과 가족들을 위한 환영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외국군 수탁장교들과 가족, 학생장교 후견인 53명, 교직원 후견인 35명, 민간 후원인 41명, 호주ㆍ인도네시아 등 외국군 무관단 5개국 7명, 합동대 협력기관인 계룡건설, 플랜트치과, 한돈협회 충남도협의회, 맥키스 컴퍼니, 범한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019년 합동군사대학교 외국군 수탁장교 환영행사’는 교육에 입교한 외국군 장교들과 가족들의 첫 번째 공식 행사이다. 지난 1월 4일에는 입교 전 각 국의 국기게양식을 통해 교육에 임하는 자세를 가다듬기도 했다. 이날 행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