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14 09:48
[일간투데이 한영민 기자] 경기도는올해 청년배당, 청년연금 등 청년정책을 핵심과제로 추진 하고 있는데, 이들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추진현황과 올바른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 12일 경기도의회 '청년세대를 위한 연구회'(대표 신정현 의원)는 행주동에 위치한 시정연수원 2층에서 열린 정책세미나를 주최했다. 이날 자리에는 연구회 소속 오지혜, 김지나, 김철환, 김강식, 임채철 의원과 도의회 정책위원장 민경선 의원, 고양 지역 김경희, 원용희 의원 등 도의원 다수가 참여했다. 경기도 청년정책복지과, 따복공동체지원센터 청년팀, 고양시 청년정책팀 등 관계 공무원 다수도 참석했다. 1부 순서에서는 ▲경기도 청년정책 위원회 ▲청년배당, 경기청년 국민 연금, 군복무 경기청년 상해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