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허필숙 기자] 야트막한 주택가에 자리한 그레이스 지역아동센터에는 한 달에 한 번 키다리아저씨(할머니)가 나타난다. 이번 달에는 이명석 고등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이 키다리할머니가 되어두 손 가득 무지개떡을 들고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했다. 재개발로 어수선한 환경에 노출된 지역 아이들을 돌보기 위해 문을 연 그레이스 지역아동센터에서는 23명의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고 있다. '지역아동센터와 키다리 아저씨와의 만남'은 평소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인 짜장면을 자주 해줄 수 없어 안타까워하는 센터장의 고민을 들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역아동들을 위한 봉사를 계획하여 2019년 5월부터 이어지고 있다. 음식의 종류 또한 짜장면에 머물지 않고 지난 달에는 치킨을, 그리고 이번
[일간투데이 한영민 기자] 1945년 8월. 우리나라는 선조들의 노력과 희생으로 빛을 찾았다.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소중한 빛을 지켜온 시간. 이제 그 빛을 더욱 크고 찬란하게 밝히는 것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몫이다. 광복을 위해 싸운 선조들의 발자취를 따라 그곳으로 시간여행을 떠나보자. ■화성의 용기, 위대한 발걸음 '화성 3·1만세길' 1919년 4월. 3·1운동의 만세 소리가 화성에 닿았다. 장안면 수촌리에서 시작된 만세 행렬은 우정면 화수리를 거쳐 31km를 돌며 면사무소를 불태우고 주재소를 파괴했다. 총을 쏘는 일본 순사에 맞서며 격렬히 저항한 화성의 3·1운동이었다. 이후 일제의 잔인한 보복을 겪었지만, 화성의 용기와 독립 의지를 보여준 위대한 발걸음이었다. 화성시는
[일간투데이 황선인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이 운영하는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이하 ‘상상의숲’)’이 올해 5월 4일 재개관 후 시민의 큰 호응을 얻으며 개관 후 3개월 만인 8월 10일 누적 방문객 수 10만 명을 돌파했다. ‘상상의숲’은 전신인 ‘용인국제어린이도서관’으로 운영된 지난해에도 연간 방문객 27만 여 명을 기록하며 어린이 공간의 명소로 이름을 알렸으며, 올해 알찬 콘텐츠로 구성된 ‘상상의숲’으로 재개관한 후 100여 일 만에 10만 명을 돌파하는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이로써 ‘상상의숲’은 어린이 문화예술 공간으로 2년 연속 목표 방문객 수 10만 명을 넘는 성과를 이루었으며, 올해 말까지 22만 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민의 성원에 힘입어 높
[일간투데이 우제성 기자] 인천 남동구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버스 정류장에 쿨링포그 시스템을 설치했다. 쿨링포그 시스템은 미세노즐을 통해 물을 인공 안개로 분사하는 장치로, 지난 10일부터 롯데백화점 버스정류장 등 9곳에서 시범 운영 중이다. 이 시스템은 분사된 물이 기화하면서 주위의 온도를 3~5도 정도 낮추고 주변의 미세먼지를 줄여 대기를 깨끗하고 시원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시스템은 기온 27도 이상, 습도 70% 이하일 경우 가동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또 쿨링포그 시스템에 사용되는 물은 상수도를 다시 정수한 깨끗한 물을 사용하므로 안전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임덕규 구 자동차관리과 과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이 빈번하게 발생
[일간투데이 우제성 기자] 인천관광공사는 인천 뷰티 산업의 성장을 위한 ‘2019 제4회 코리아뷰티앤코스메틱쇼'를 오는 29~31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관광공사, 전시 전문 기획사 ㈜엑스포럼이 공동 주최하고 인천시,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이 후원하고 총 8개의 전시품목, 200여개사 400부스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코리아뷰티앤코스메틱쇼’와 동시 개최되는 ‘제1회 뷰러버 콘테스트는 국내 전시회 최초 뷰티 크리에이터 양성 콘테스트로, ‘코리아뷰티앤코스메틱쇼’만의 독보적인 시그니처 이벤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뷰러버 콘테스트’의 입상자에게는 인천시 시장상, 인천관광공사 사장상 및 다양한 교육, 활동의 기회가 제공된다.
[일간투데이 우제성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이하 인천TP)는 오는 27일부터 4주 동안 매주 화요일 ‘인천 스마트공장 구축하기 아카데미’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스마트공장 추진 방향 및 시스템 이해 등을 돕기 위한 이번 교육은 송도국제도시 갯벌타워 2층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강사진은 모두 4명으로 스마트공장 전문가들로 구성돼있다. 교육과정은 ‘스마트공장 구축개요 및 사전준비(27일)’ ‘중소기업 형 스마크공장 시스템(9월 3일)’ ‘우리공장 생산·경영 자동화·효율화하기(9월 10일)’ ‘중소기업 자동생산을 위한 협업 로봇 활용(9월 17일)’ 등이다. 수강대상은 스마트공장 구축사업 참여기업 또는 구축을 희망하는 기업의 임직원이다. 교육정원은 각 과정 별 30명으로, 교육을
[일간투데이 김종서 기자] 인천 서구는 관리환경이 열악하고 20년 이상 노후 된 소규모 공동주택에 대한 무상 안전점검을 확대 시행한다.지난 2014년부터 시행해 온 소규모 공동주택에 대한 안전점검은 관리사무소가 없어 체계적인 관리가 어렵고 20년 이상 노후 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안전진단 전문기관을 통해 무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결과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그동안 안전점검은 소유자가 신청한 단지에대해 시행해 왔으나 주택가격 하락, 입주자들의 불안감 조성 우려와 실질적인 보수지원 부족으로 안전점검 신청이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어 노
[일간투데이 우제성 기자] 인천광역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7월부터 9일까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섬지역 등 해수욕장 주변 관광지에서 불법 영업을 해온 숙박업소와 음식점 29개소를 적발, 8명을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와 함께 21명은 입건해 수사 중이다. 시 특사경은 인천 중구 용유도 을왕리 해수욕장, 왕산해수욕장,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 주변과 옹진군 영흥도 지역을 단속해 불법 영업을 해온 숙박업소 6개소와 일반음식점 19개소 휴게음식점 4개소를 적발했다. 이번 단속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들 섬지역에 관광객들이 몰리는 틈을 탄 불법 영업행위가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돼 관광객 이용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실시됐다. 이번에 적발된 업소들은 관할 행정기관
[일간투데이 김종서 기자] 인천광역시는 노인들의 사회참여 활성화와 노후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2019년 하반기 노인일자리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올해 노인일자리 참여를 희망하는 대기자 8800명(지난 4월 기준)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정부 추경예산 확보에 주력했다. 이번 정부 추경에서 노인일자리사업으로 118억원(국비 59억원)을 추가 확보해 하반기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확대 추진하는 사업은 2100명의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존 사업에 참여 중인 노인들에게도 연말까지 연장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노인일자리사업은 지역 노인인력개발센터, 시니어클럽, 노인복지관 등에서 수행하고 있으며, 대기자가 없는 각 수행기관에서는 8월중으로
[일간투데이 우제성 기자] 일제강점기 일본의 침탈과 강제 노역의 상흔인 '방공호'가 인천 지역 내 13개 남아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인천시립박물관에 따르면 지난 5일과 7일 중구 송학동 자유공원과 신흥동 내 방공호 기초 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13개의 방공호를 확인했다. 방공호 위치는 ▲자유공원 맥아더동상 뒤편 공영주차장 ▲중구 신포로 역사자료관내 ▲자유공원 석정루 아래 ▲인천기상대 정문 옆 ▲인천여자상업고등학교 아래 ▲중구 답동 긴담모퉁이길 ▲중구 항동 올림포스 호텔 초입 ▲중구 노인복지관 내 ▲미추홀구청 건너편 주차장 ▲동구 미림극장 건너편 가게 인근 ▲인일여고 인근 ▲부평 3보급단 인근이다. 방공호는 일제강점기 일본이 조선을 침략하고 영구점령하기 위해 한반도 각지에 군사시설을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이너뷰티 브랜드 바이오리의 붓기 관리 제품 ‘L-아르지닌 브이스틱’이 출시되자마자 초도물량 완판을 기록했다고 13일 업체 측은 밝혔다. L-아르지닌, 호박추출물, 브로멜라인, 옥수수염추출분말을 함유하고 있는 ‘브이스틱’은 현대 여성들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고민인 붓기에 집중해 만들어진 제품이다. 출시 이후 SNS에서 “붓기가 빠지니까 무거운 느낌이 없어서 활기차다”, “부담 없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더욱 좋다. 사놓고 쌓아두기만 하는 일이 없다”, “다른 제품에서는 전혀 느끼지 못했던 변화를 느낄 수 있다”는 등 실제로 효과를 본 고객들의 후기로 탄탄한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바이오리 관계자는 “붓기 제거 제품들이 주로 한방음료에 한정되어 있다 보니,
[일간투데이 한영민 기자]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 저출산·고령화시대에 대비 농업농촌 재생과 현장소통 강화, 유통지원 및 먹거리 통합공급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혁신적인 공공기관'으로 도약하고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농식품유통진흥원은 '찾아가는 농촌현장 정례간담회'를 통해 생산자단체, 시민사회단체, 전문가그룹 등과의 소통네트워크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유튜브 방송', 현장인터뷰, 유관기관 연계시스템 등 다양한 소통방법으로 농민과 소비자와 교류할 계획이다. ■ 소득증대 위한 온·오프라인 플랫폼 강화 유통진흥원은 경기농식품 판로 다각화를 통해 올해 1600억 원의 매출액을 목표로, 농민들의 소득을 높이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 먼저 도내 1169개교 70만 명에게 공급
[일간투데이 이호현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전국 해양스포츠인들의 대축제 '제14회 전국 해양스포츠제전'을 15일부터 18일까지 안산·시흥·화성시·k-water·한국관광공사 공동주관으로 시화호 일원 등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전국 해양스포츠제전'은 해양스포츠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해양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2006년부터 개최돼 왔다. 대회 개최지는 매년 공모를 통해 정해지며, 올해는 수도권 최초로 안산·시흥 시화호와 화성 전곡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참가자들은 요트, 카누, 철인3종(트라이애슬론), 핀수영 등 4종의 정식종목과 드래곤보트, 고무보트, 바다수영, SUP보드(스탠드업패들보드) 등 4종의 번외종목, 35개 체험프로그램 등을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게
[일간투데이 정현석 기자] 성남시는 범죄예방 도시환경설계 기법(셉테드·CPTED)의 하나로 13곳에 여성 안심 귀갓길 로고젝터를 설치했다고 13일 밝혔다. 로고젝터는 장치 렌즈에 '여성친화도시 성남' '안심 귀갓길' 등의 로고와 현 위치, 관할 경찰서 등의 내용을 새겨 LED 조명을 바닥에 투사·표시한다. 원지름 200㎝ 크기가 밤길을 밝게 비춰 이곳을 지나는 시민엔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범죄자들에게는 경각심을 불러 범죄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설치한 곳은 분당구 구미동 오리어린이 공원 앞길, 수정구 논골로 24번길, 중원구 광명로 264번길 18 등이다. 각 구 경찰서가 범죄 취약가구 밀집지역으로 분류한 곳에 성남시가 모두 1230만원 사업비를 들여 설치했다. 이 외에도
[일간투데이 정현석 기자] 분당소방서(서장 김오년)는 폭염 장기화로 인한 온열환자 발생 증가로 인명피해 최소화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성남 공사현장에서 1시간 가량 햇빛에 노출된 상태로 일하던 49세 A씨는 고열 및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78세 B씨는 약 1시간동안 야외활동 중 어지러움을 느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카페인성 음료보다는 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산업·건설 현장 종사자는 아이스팩이 부착된 조끼를 사용하여 체온을 조절하고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작업을 중지하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폭염주의보나 경보가 발령되면 활동지역에서 가까운 병원의 연락처를 미리
[일간투데이 정현석 기자] 성남시는 오는 30일까지 '2020년도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 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 이 사업은 관내 중소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근로·작업 환경, 공장 주변 기반시설 개선 등에 드는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근로환경 분야는 종사자 300명 미만 기업의 식당, 화장실 등의 시설 개선비를 최대 3000만원, 기숙사 건축비를 최대 6000만원을 지원한다. 작업환경 분야는 종사자 50명 미만 기업의 작업대, 환기장치 개·보수 등의 시설 개선비를 최대 3000만원 지원한다. 종사자 10명 미만 영세 기업은 근로·작업 환경 개선비를 각각 10% 추가 지원해 45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성남하이테크밸리 등에 지어진 지 10년 이상 된 지식산업센터
[일간투데이 한영민 기자] 경기도내 유명 휴양지에서 등록도 하지 않은 채 야영장을 운영하거나 안전성 검사도 받지 않은 워터에어바운스(물미끄럼틀)를 설치하는 등 불법행위를 저질러 온 무허가 야영장 및 유원시설 67개소가 경기도 수사망에 덜미를 잡혔다. 김용 경기도 대변인은 13일 경기도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지난달 8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한 '휴양지 불법야영장 및 숙박업소 운영 등 위법행위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김 대변인은 "도 특별사법경찰단 11개 수사센터 24개반 94명을 투입해 도내 미신고, 무허가 불법 운영 의심업소 200곳에 대해 수사를 벌인 결과, 67개소에서 모두 68건의 불법행위를 저지른 사실을 적발했으며, 적발률은 34%에 달했다"며 "이들 업체 모두를 형사입
[일간투데이 황선인 기자] 용인시의회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에 지난 1일 꿈의 학교, 12일 용인청소년교육의회에 총 50여 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의회 청사를 둘러보며 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으며 지방자치에 대한 교육을 받았으며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또한, 모의의회를 개회하여 정책이 결정되기 위해 거치는 합리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하고 OX퀴즈를 풀며 지방자치제도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건한 의장, 유진선 자치행정위원장이 학생들과 직접 만나 질문을 받고 답하며 생생한 의정활동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태성고등학교 2학년 9반 권유성 학생은 "아직 진로를 확실하게 결정하지 못한 상태로 의회에 오게 됐는데 이번
[일간투데이 황선인 기자](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난 1~8일까지 5박7일간 20명의 청소년들이 몽골 바가노르에서 국제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국제청소년자원봉사 활동은 용인시청소년들이 현재 대두되고 있는 국제환경 문제해결에 중심이 되어 국제환경개선에 일조하고 나눔과 공감을 모토로 저개발국가 청소년들과의 상호문화를 교류함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국제청소년자원봉사 단원은 1차 서류, 2차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 20명(고등학생 10명,대학생 1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세달 간 총 5회의 사전모임을 통해 철저하게 프로그램 준비를 하여 현지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주요 활동으로는 바가노르 46번가 학교에서 음악·미술·체육 등의 수업 및 교류활동과 바가노르 조림사
[일간투데이 황선인 기자] 용인시는 배출가스 5등급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107억원을 추가로 지원키로 하고 오는 19일부터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내년부터 적용되는 관내 노후 경유차 운행 제한 조치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시는 올해 초 노후 경유차 3200여대의 조기폐차 보조금을 지원한 바 있는데, 이번에 상반기의 2배가 넘는 물량인 6700여대에 대해 조기폐차를 지원하는 것이다. 보조금 지급액은 차량 총 중량 기준으로 3.5톤 미만의 경우엔 1대당 최대 165만원을, 3.5톤 이상의 경우 보조금과 신차 구매 지원금을 포함해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관내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또는 2005년 이전 제작된 덤프트럭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