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26 21:23
[일간투데이 김효관 기자] 강진군은 지난 26일부터 관내 7,808농가에 207억 7,000만 원 규모의 2021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지난해부터 개편해 시행한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촌 유지, 식품안전, 환경보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 기증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 도모를 목적으로 기존의 쌀직불, 밭농업직불, 조건불리 직불 등 6개 직불사업을 통합했으며,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구성된다.소농직불금은 5,000㎡ 미만 경작, 소유농지 15,500㎡이하, 영농 종사 3년 이상, 농촌 거주 연속 3년 이상, 농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