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21 17:26
[일간투데이 김점태 기자] 경남도는 효과경기침체와 고용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도내 구직자와 구인업체의 구인·구직 기회제공을 위해 서부권 최대 규모의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경남도와 진주시가 주최하고 도내 서부권 9개 시군(진주, 사천, 고성, 남해, 하동, 산청, 함양, 거창, 합천)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것으로 22일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박람회에는 지역의 중견기업, 우수강소기업 등 191개사가(직접참가 69개, 간접참가 122개) 구인을 위해 참가해 총 754명을 채용할 예정으로, 항공, 기계, 의료, 금융, 유통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과 취업을 원하는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박람회 참가 희망자는 경남도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