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22 17:02
[일간투데이 김점태 기자] 부산시는 최근 주요 수출국의 보호무역주의 강화와 경제성장률 둔화 등 각종 리스크에 적극 대처하고, 새로운 교역 파트너로 성장하고 있는 INDIASEAN 공략을 통한 부산수출 재부흥을 위해 '부산수출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추진키로 했다. 시가 공략키로 한 INDIASEAN은 INDIA , ASEAN 10개국(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브루나이,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으로 마케팅, 상호투자, 인프라, 글로벌 네트워크, 인적·문화 교류 등 총 5대 전략, 32개 수출종합 지원대책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부산수출 르네상스 프로젝트'는 중소기업 위주로 이루어진 부산의 산업구조 하에서 글로벌경쟁력을 가진 지역 중소기업이 주력이 되어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