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이욱신 기자] 삼성전자가 기존 제품(15.36TB SAS SSD)보다 용량과 성능을 최대 2배 높인 '30.72TB SAS(Serial Attached SCSI) SSD'(PM1643)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SAS(Serial Attached SCSI)는 서버와 스토리지에 사용되는 인터페이스로 PC에 주로 사용되는 'SATA(Serial ATA)' 인터페이스보다 2배 이상 빠른 SSD를 만들 수 있어 기업용 시장에서 활용이 늘고 있다. 30.72TB SAS SSD는 HDD를 포함해 현재 양산되는 단일 폼팩터 스토리지 중 가장 큰 용량이다. 지난 2006년 울트라 모바일 PC(Ultra-mobile PC·UMPC)용 32GB SSD로 새로운 스토리지 시장을 창출한 삼성전자는 3
[일간투데이 임현지 기자] 독일 3D프린팅 제조사 이오에스(EOS)는 금속 레이저 소결(DMLS) 기술을 사용해 장애인 등반가를 위한 인공 보철물을 환자의 해부학적 특징과 요구사항에 맞춰 3D프린터로 제작했다. 미국의 센트럴플로리다대학교(University of Central Florida) 학생들도 팔을 잃은 여섯 살 소년을 위해 강도 높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ABSplus)을 사용해 어린이 신체 특성에 적합한 로봇의수를 제작했다. 이처럼 헬스케어 분야의 혁신을 주도할 4차산업혁명 기술로 3D프린팅이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안정성 확보와 지적재산권 침해 등이 우려돼 신중하게 접근해야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최근 발표한 '헬스케어 산업에서의 3D프린팅 시장 동향' 보고서에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패키지형 도시재생정책이 제대로 추진되지 못하는 근본적 원인으로 중앙정부의 부처 간 협업부족과 지방정부의 도시재생 전담조직, 지원센터 등 중간지원조직의 역량부족 등이 꼽혔다. 중앙정부는 도시재생 추진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이해관계를 조율하고 해결하는 창구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20일 권규상 국토연구원(이하 국토연) 책임연구원 등은 '패키지형 도시재생정책 추진방향' 보고서를 통해 "기대와는 달리 도시재생사업에서 통합적 재생정책 추진성과는 아직 미미한 수준"이라며 이같이 밝혔
[일간투데이 일간투데이] 가지급금을 없애기 위해서 법인컨설팅을 받고 세무사에게 상담도 받지만 많은 기업들이 잘못된 솔루션을 제공을 받으면서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2015년말 임원 연봉제 변경으로 인한 퇴직금 중간정산을 많이 했고 퇴직소득 지급관련 소명요구를 2016년 2017년에 걸쳐 받은 바 있다. 많은 업체들이 실제 퇴직금 지급이 없었거나 정관과 퇴직금 지급규정 미비로 지급한 퇴직금이 업무무관가지급금으로 대표자 상여 처분로 받았다. 2016년 말로 종료된 직무발명보상제도의 경우에도 가지급금을 없앤다는 명목으로 많이 실행했지만 그 금액 산정에서 과다하게 공헌도와 기여도를 산정해 그 금액 전체를 부인당하고 있다. 가지급금을 없애는 방법으로는 급여인상, 적극적 배당실시, 퇴직금규정정비, 특허양수도, 자사주
[일간투데이 배상익 선임기자] 이윤택 연희단거리패 예술감독이 성추행뿐 아니라 성폭행까지 저질렀다는 구체적인 폭로가 터져나오면서 문화계 원로 거장들의 잇따른 성추행 논란이 문화계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문체부가 적극 대응에 나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언론 등을 통해 제기되고 있는 예술계 성희롱·성추행 문제에 대한 예방과 근절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문체부는 그동안 현장 예술인, 여성가족부 등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문화예술계 성희롱·성추행 예방·근절을 위해 논의해왔으며, 그간의 논의를 바탕으로 문화예술계의 특성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성희롱·성추행 예방·근절 대책을 추진한다는 것이다. 우선 지난해 실시한 문학·미술 분야와 영화계를 대상으로 한 시범 실태조사의 결과 등을 바탕으로
[일간투데이 신형수 기자] 미국이 보호무역 강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에 대해 여야는 다른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대응책 마련에 부심하는 모습을 보이는 반면 야당들은 일제히 문재인 정부의 무능이라면서 공세의 고삐를 바짝 당겼다.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0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미국의 보호무역 조치는 명백한 WTO 규정 위반"이라며 “그에 상응하는 보복조치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 철강 산업 보호를 위한 고관세 부과 가능성과 관련해선 “민간 수출용 철강제품을 국가안보의 위협으로 보는 것은 억지주장”이라면서 보복 관세를 즉각 철회를 강조했다. 우 대표는 "정부는 당당하고 의연한 자세로 미국의 부당한 통상압력 해소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서울시가 청년 신혼부부를 위해 오는 2022년까지 주택 8만5천 가구를 푼다.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의 '청년의 사랑에 투자하는 서울' 정책을 20일 발표했다.시는 "신혼부부용 주택을 연 1만7천 가구씩 오는 2022년까지 총 8만5천 가구를 공급해 청년이 주거비 부담으로 결혼을 망설이거나 포기하는 일은 없도록 하겠다"며 "올해 4천406억원을 시작으로 5년간 2조4천465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신혼부부 주택 8만5천 가구는 시가 직접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 3만6천 가구와 민
[일간투데이 이욱신 기자] SK텔레콤이 MWC 2018이 열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현지에서 글로벌 통신장비 기업인 노키아, 시스코 등과 5G 핵심 기술 중 하나인 '5G-PON' 솔루션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각각 체결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5G-PON(5G-Passive Optical Network)은 안테나·중계기 등 건물 단위 기지국(RU)과 동 단위 통합기지국(DU)을 연결하는 유선 전송망(프런트홀·Fronthaul) 구간에 적용되는 솔루션이다. 이동통신에서 데이터는 여러 구간을 거쳐 전송된다. 먼저 이용자의 단말기 신호가 안테나·중계기로 전송되면 안테나는 이 신호를 유선 전송망을 통해 동 단위의 통합 기지국으로 전송한다. 동 단위 통합 기지국은 이 신호를 다시
요즘 국정농단 재판을 보노라면 묘한 감정이 솟아 오릅니다. 단 한 사람도 ‘모든 것이 저의 잘못입니다’ 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모두가 다 대통령이 시켜서 한 일이고, 윗사람이 시켜서 한 일이며, 나는 잘못이 없다고 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그런데 왜 그 엄중한 법의 심판대에 서는 것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회광반조(廻光返照)라는 말이 있습니다. 임제 의현(義玄) 스님의 ‘임제록(臨濟錄)’에 나오는 말로, ‘빛을 돌이켜 거꾸로 비춘다’ ‘해가 지기 직전에 일시적으로 햇살이 강하게 비추어 하늘이 잠시 동안 밝아지는 자연 현상’ 또는 ‘죽음 직전에 이른 사람이 잠시 동안 정신이 맑아지는 것을 비유하거나, 사물이 쇠멸하기 직전에 잠간 왕성한 기운을 되찾는 경우를 비유하는 말’입니다. 그리고 ‘자기 자신을
[일간투데이 이욱신 기자] KT가 5G(5세대 이동통신 네트워크) 조기 상용화를 통해 오는 2020년까지 실감형미디어(VR/AR) 매출 1천억 달성과 국내 1조 시장 창출 등을 통해 국내 VR/AR 생태계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KT는 20일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5G 시대 핵심기술인 실감형미디어 사업전략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비전을 제시했다. 고윤전 KT 미래사업개발단장은 "그동안 국내 실감형 미디어 시장은 핵심 기술력과 컨텐츠의 부재, 고가의 디바이스, 모호한 법적 규제로 중소기업의 진입 장벽이 높아 1천800억원대 시장규모, 기술선진국 미국 대비 79% 기술수준으로 2.2년의 기술격차를 보이는 등 뒤쳐졌다"며 "오는 2020년까지 국내 실감형 미디어시장을 1조로 확대하고 기술수준은 미국
건강보험 재정의 건실화에 힘써야겠다. 흑자행진을 이어오던 건강보험 재정이 올해 1조2천억 원의 적자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된다. 건보공단의 이런 예상은 당초 알려진 적자전환 시점이 1년 앞당겨진 것이다. 만약 공단의 자체 추계가 맞는다면 건보 재정은 7년 흑자행진에 종지부를 찍고 적자시대를 맞게 된다. 올해 적자 반전은 미용·성형을 제외한 모든 의료비에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문재인 케어’가 본격 시행된 탓이 크다.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것은 국가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라고 했다. 문 대통령이 지적했듯이 의료비 중 건보가 부담하는 보장률은 우리나라가 60% 수준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인 80%에 크게 못 미친다. 국민의 의료비 본인부담률이 OECD 평균의 두 배인 점을
한국 사회 각계의 성폭력 실상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다. 지난달 서지현 창원지검 통영지청 검사의 검찰 내 성폭력 고발 이후 문화계에서도 미투(MeToo) 폭로가 잇따르고 있다. 고은 시인의 과거 행동이 도마에 올랐고 연극계, 영화계에선 성폭행 고발까지 나왔다. 특히 연이은 성추행 폭로로 논란의 중심에 선 이윤택 전 연희단거리패 예술감독 사례는 충격적이다. 이 전 감독은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법적 책임을 포함해 어떤 벌도 달게 받겠다고 말했다. 지난 14일 극단 ‘미인’ 김수희 대표가 이 전 감독한테 ‘안마’를 빙자한 성추행을 당했다는 사실을 밝힌 데 이어, 17일엔 배우 김보리(가명)가 2001년, 2002년 두 차례에 걸쳐 성폭행까지 당했다고 폭로하면서 사태가 일파만파 커졌다
[일간투데이 노덕용 선임기자]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는 3월 1일자로 소속 교육공무직의 순환전보를 추진한다. 이번 순환 전보 추진은 효율적인 인력관리 및 근무분위기 쇄신, 생활근거지를 고려한 배치로 근무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실시한다. 2018년은 교육공무직이 동일기관에 근무할 수 있는 연한 5년이 도래하는 해로, 도교육청은 올해 교육공무직이 한꺼번에 전보발령돼 교육현장에 발생할 수 있는 혼란을 미리 방지하고자, 2016년부터 2년간 동일한 기관에서 오랜 기간 근무한 교육공무직 2천167명을 지역 내 각급기관 및 학교에 순차적으로 순환보직 했다. 따라서, 이번 전보 시행에서는 지난 2년간 전보되지 않은 장기근속자가 순환하게 돼, 동일기관에서 5년 이상 근무한 교육공무직 전보율이 100%로 달
[일간투데이 노덕용 선임기자] 강원도DMZ박물관(관장 이상호)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특별이벤트로서 문화올림픽 스페셜 행사인 'DMZ 아트페스타 2018'의 '평화:바람 난장' 공연기간 동안 동계올림픽 붐업 및 범국민 평화분위기 조성을 위해 무료개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편, 평창동계올림픽 기간중 강원도를 홍보하고 있는 관광투어 상품중 DMZ박물관과 금강산전망대를 둘러보는 DMZ투어 상품이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등 많은 해외 취재진들이 참여하고 있다. DMZ박물관 관계자는 "현재까지 외신기자를 대상으로 하는 '올림픽 클라이언트 투어 프로그램'으로 박물관을 찾은 외국인은 모두 705명으로 올림픽 기간인 요즘 하루 평균 50~60여명의 외국인이 찾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호 박물관장
[일간투데이 노덕용 선임기자] 올림픽은 사회·경제적으로 다양한 파급효과를 불러일으킨다. 올림픽을 계기로 기존의 인기 종목은 물론이고 생소했던 종목에도 대중의 관심이 쏟아지며, 결국 다양한 종목으로 스포츠 저변이 확대되는 결과가 나타난다. 그 예로, 우리에게는 다소 생소한 '컬링' 종목이 동계올림픽 시작 이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컬링 규칙이나 관전 포인트에 관한 정보가 쏟아져 나오기도 했다. 또 관람을 넘어 관심 종목을 실제로 배워 보는 경우도 늘고 있다. 올림픽과 함께 열리는 문화올림픽 역시 같은 효과를 낳고 있다. '2018평창 문화올림픽'은 2월 3일 개막 이후 공연, 전시, 퍼포먼스, 체험, 문화교류, 퍼레이드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행사를 진행 중이다. 특히 이번 문화올림픽은
[일간투데이 노덕용 선임기자] 춘천시농업기술센터가 오는 5월 8일부터 신북읍 산천리 신청사에서 업무를 본다. 시는 농업기술센터 이전 신축 공사를 4월 말 준공하고 5월 초 이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축 공사는 현재 74%의 공정을 보이고 있다. 산천리 신청사가 준공되면 센터 산하 모든 부서가 입주한다. 현재 센터 부서는 현 율문리 청사에 유통원예과, 기술지원과, 현 시청사에 농정과, 산림과, 축산과가 배치돼있다. 신청사 입주는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어린이날 연휴(5월 5~7일)를 활용해 하고 5월 8일부터 업무를 개시한다. 신청사는 산천리 막국수체험박물관 옆 1만 159㎡의 부지에 연면적 4천787㎡의 3개동으로 신축 중이다. 지역 농업을 지원하는 업무동(지상 3층), 연구동(
[일간투데이 노덕용 선임기자] 강원도는 평창동계올림픽을 맞아 2월 21~26일 춘천 및 평창 일원에서 강원도와 함께하는 세계 청소년 문화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취약계층 청소년을 비롯해 영국·멕시코·이집트 등 72개 국에서 총 300명의 청소년이 참가해 강원도에서의 5박 6일간의 여정을 함께 한다. 이들은 개회식,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각국의 문화 교류, 강원도 문화 탐방, 평화 포럼, 동계 스포츠 체험, 동계올림픽 경기 참관 등 각국의 문화교류 및 화합의 시간을 갖는다. 한편, 24일에는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기념 페스티벌을 개최해 빅스, 오마이걸, 비와이 등 국내 인기 가수들의 공연 및 세계문화체험부스 운영으로 참가 청소년 및 강원도민에게 다양한 볼거리
[광명=일간투데이 이상영 기자] 광명시 광명문화재단은 '웃음이 있는 노래 콘서트'(이하 '노래 콘서트')를 3월 13일부터 11월 27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에 올해는 광명문화재단의 주최, 주관하고 티브로드 한빛방송이 제작하여 콘셉트와 내용에 새롭게 변화를 꾀할 예정이다. 기존의 1인 강사를 중심으로 구성된 노래교실 형식에서 다양한 코너와 초대손님이 함께 꾸며가는 노래 콘서트 형식으로 프로그램의 질과 재미를 높였다. 이번 '노래 콘서트'의 진행과 노래 강사 역할은 광명시 홍보대사 '피터펀'이 맡게 된다. '피터펀'은 3집 앨범을 내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가수이자 노래교실 강사로도 알려져 있다. 재치 있는 입담과 유쾌한 에너지를 가진 '피터펀'의 진행으로
[삼척=일간투데이 최석성 기자] 강원 삼척해상케이블카는 3·1절을 기념해서 삼척관광 홍보에 앞장서고있는 우수 블로거 33팀을 초청해 무료 탑승 이벤트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2018 삼척방문의 해'를 맞아 홍보 콘텐츠를 강화하고 평창동계올림픽 특수를 올림픽 폐막 후에도 이어갈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수 블로거 선정은 신청서를 제출한 팀에 한해 오는 25일까지 삼척관심도, 블로그 인지도, 방문자 수 등을 평가해 선발한다. 선정된 33팀(1팀당 2명)은 해상케이블카 무료 탑승권 및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며, 특히 상위 5팀에게는 삼척별미를 맛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홍보왕을 활용해 명품 관광도시 삼척을 알릴 수 있는 다
[일간투데이 한영민 기자] 경기연구원은 도민의 환경에 대한 인식조사와 환경분야 동향을 바탕으로 미세먼지, 토양과 지하수 등 미래 환경을 위한 10대 정책 제안을 발표했다. 연구원은 지난해 11월 경기도민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환경인식조사(모바일 설문, 신뢰도 95%, 오차범위 ±3.10%)를 실시한 바 있다. 20일 연구원이 발표한 '내일의 환경을 위한 10대 제안'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들이 ‘매우 심각하다’고 응답한 환경오염 분야는 대기환경(20.4%), 소음·진동(8.9%), 유해화학물질(8.2%)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2008년 조사와 비교해 '매우 심각하다'는 도민의 응답이 크게 증가한 분야는 자연환경(1.2%→4.2%), 대기환경(8%→20.4%), 소음·진동(5.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