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임현지 기자] 소비자들이 제품과 서비스를 구매할 때 인플루언서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최종적인 구매결정에는 지인추천과 검색엔진의 도움을 받았다.PR&마케팅 컨설팅업체 함샤우트는 지난해 12월 20일부터 26일까지 전국의 20∼50대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구매행동 등에 대한 설문을 담은 '콘텐트 매터스(Content Matters) 2018' 리포트를 발표하고 이 같이 밝혔다.이번 설문조사 결과,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이 눈에 띈다. 인터넷상에서 유명한 개인을 뜻하는 인플루언서는 최근 가장
[일간투데이 배상익 선임기자] 스포츠산업의 업체 수, 매출액, 종사자 수 등이 전반적으로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스포츠산업에 대한 정보 제공의 일환으로 조사한 ‘2017 스포츠산업실태조사(2016년 기준)’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조사결과 사업체 수는 9만5천387개로 전년 대비 2.1%, 매출액은 68조4천320억원으로 전년 대비 5.0%, 종사자 수는 39만8천명으로 전년 대비 3.9% 증가했다. 특히 매출액 증가율 대비 종사자 수 증가율을 통해 볼 때 스포츠용품업이 타 업종에 비해 매출 증가로 인한 고용 창출 효과가 2배 이상 큰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산업의 지역별 조사결과에 따르면 ▲ 사업체 수는 경기 2만1천932개, 서울 1만8천852개, 부산
[일간투데이 신형수 기자] 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대표와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이 때 아닌 주적 논란에 휩싸였다. 박 의원은 최근 안 전 대표가 남경필 경기지사를 만난 자리에서 남 지사가 "주적이 누구냐"고 물은데 대해 안 전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을 지목했다고 폭로했다. 이를 두고 안 전 대표는 지난 20일 밤 페이스북을 통해 주적 발언에 대해 "황당했다"면서 “입장문을 내고 정치적 음해공작에 강한 유감을 표했지만, 박 의원은 여전히 묵묵부답”이라고 일갈했다. 안 전 대표는 “오해가 확산되면 법적 조치를 비롯해 불필요한 소모적 공방을 벌일 수밖에 없다”고 언급, 법적 소송을 갈 수도 있다는 뉘앙스를 풍겼다. 그러면서 “남 지사도 언론을 통해 입장을 밝혀서 당사자 모두가 아니라고 하는데 논란을
[일간투데이 박정진 기자] 장흥군 대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재천·김형철)는 21일 남태만 대덕읍새마을지도자협회장과 문상렬 청림건설 대표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각 100만 원씩 기탁했다고 밝혔다. 남태만 회장은 "대덕읍에 살면서 주위에 어려운 이웃들을 많이 보는데,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기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문상렬 대표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하게 보내고 싶어서 작지만 정성을 모으게 됐다"고 밝혔다. 문상렬 대표는 작년에도 2차례나 기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등 꾸준히 이웃을 돕는 일에 참여하고 있다. 이재천 대덕읍장은 "지역과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탁에 참여해 주시는 지역민과 향우들게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기부
[일간투데이 엄명섭 기자]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과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김명선)은 2월 20일 한-아세안센터(서울 중구 소재)에서 아세안지역 산림생물자원 정보분야에 대한 연구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국립수목원과 한-아세안센터는 산림생명자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상호협력을 통해 아세안 산림생물자원의 효율적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 및 국제협력을 도모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현재 국립수목원 열대식물자원연구센터는 열대·아열대식물을 수집해 자원 활용가치를 연구하기 위해 지난 2008년에 설립, 2012년부터 일반인들에게 제한적으로 개방하고 있다. IUCN(국제자연보호연맹)에 등록된 멸종위기종 및 CITES(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 등록 식물을 중심으로
[일간투데이 엄명섭 기자] 포천시는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친절행정을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시는 올해 2월 '2018 친절행정서비스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이를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시는 ▲신속한 민원처리 ▲편안한 민원처리 ▲감동행정 역량강화 ▲감동행정 분위기 조성 등 4개의 과제를 선정해 시민 중심의 친절한 민원행정서비스를 구현하고자 했다. 포천시는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민원타임제'를 실시하고 있다. 민원타임제란 매일 규칙적으로 민원처리 현황을 확인·점검하는 제도다. 각 부서장은 매일 오전 10시에 처리 기간이 임박한 민원을 확인하고, 담당 공무원은 하루 3회 접수된 신규 민원과 연계접수 민원을 확인해 더욱 빠르고 효율적으로 민원을 처리하고 있다. 이외에도 시는 여권·국제운
[일간투데이 엄명섭 기자] 가평군은 쌀 소비 향상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친환경 쌀을 이용한 다양한 수제맥주 개발과 상품화를 위해 2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카브루 간 '친환경농산물 쌀 활용 맥주상품화 업무협약'을 맺었다. 가평군이 지난해 12월 청평4리 쉬엄마을에 전국 최초의 수재맥주 마을을 조성한데 이어 수재맥주 고장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시동을 걸었다. 주식회사 카브루는 2000년에 설립된 대한민국 1세대 크래프트 브루어리로 최고 품질의 맥주와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바탕으로 한국 그래프트 맥주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협약식에는 김성기 군수, 카브루 박정진 대표이사를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공 및 제품 개발, 종류별 평가 및 보완, 지역축제 참가 및 시음회, 사업평
[일간투데이 엄명섭 기자] ㈔독도사랑운동본부는 2월 22일 오후 2시 광화문 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일본의 '거짓 독도의 날(다케시마의 날)' 철폐 촉구 성명서 낭독과 함께 신 한·일 어업협정 파기를 대한민국 정부에 촉구하는 협정문 조형물 파기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독도사랑운동본부는 일본은 시마네현과 오키섬이외에 도쿄에도 독도 전시관을 개소하고 한국이 독도를 60년 넘게 불법 점유하고 있다는 노골적 역사 진실 왜곡과 거짓 주장을 이어오고 있다며 이번 행사에도 6년 연속으로 정무관의 파견과 함께 처음으로 다카다 기요시 내각 관방 영토·주권대책 기획조정실장이 참석한다. 이에 더 이상 두고 볼수 없으며, 또한 신 한·일 어업협정문 파기 퍼포먼스를 통해 독도의 실효적 지배와 주권 강화를 바라
[일간투데이 엄명섭 기자]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성윤)은 지난 2013년부터 운전면허를 소지하고 있는 전임직원을 대상으로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도를 시행해 운영해온 결과 69명 전원이 참여해 현재까지 총 1천180점의 마일리지를 적립했다. 또한, 지난 5년간 착한운전 마일리지를 시행해 오면서 매년 정기적으로 마일리지 적립 실적을 점검하고 신규 입사자 등 미가입 직원에 대해서는 신규로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어, 제도 운영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활발하게 운영될 수 있었으며 그에 따라 마일리지 실적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도는 운전면허를 보유한 운전자가 서약기간 1년 동안 운전면허의 취소.정지 처분이나 처벌, 과태료 처분 등 법규위반을 하지 않고 사망 또는 상
문재인정부가 출범하면서 소득주도성장과 혁신성장을 통해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를 열겠다고 했다. 이른바 사람중심 경제의 성과가 얼마나 구체화될지가 관건이다. 문재인 정부가 일자리 정부를 표방한지 8개월이 지났으나 여전히 청년실업률은 고공행진 중이고, 소득불평등, 양극화는 심화됐다. 소득과 일자리를 늘려 경제를 성장시키겠다는 소득주도성장의 성과는 아직 보이지 않고 있다. 가계 소득을 늘리기 위한 최저임금 인상은 오히려 고용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일반적으로 임금을 올려서 성장을 이뤄내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다. 특히 기업부문에서 고용을 줄이거나 투자를 축소시키는 경우에 오히려 원하는 정책목표를 이뤄내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 기업 지배구조 개선, 갑을관계 개선 등 공정거래도 아직은 기대에 못미
[일간투데이 배상익 선임기자] 4차산업혁명 핵심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드론·자율주행차 분야의 역량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한 대회가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2018 '로봇항공기(드론) 경진대회' 및 '자율주행 경진대회'를 각각 오는 9, 10월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드론 경진대회는 2002년 이후 매년 개최돼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며, 대회 출신자들은 국내 드론산업 1세대로 벤처기업 창업과 무인기 연구개발 분야로 진출하고 있다. 또한 자율주행차 경진대회는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 4회째로, 대학의 자율주행 연구개발 지원과 인력양성의 산실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번 공고를 시작으로 참가 대학생은 본선대회가 개최되는 9월(드론), 10월(자율주행차)까지 8개월간의 열
‘하나 된 열정’이란 구호가 무색한 부끄럽고 추한 경기였다. 한 선수를 놔두고 두 선수만 질주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팀 추월 한국팀의 지난 19일 경기는 팀워크의 분열상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팀 추월 대표팀은 이날 강원 강릉 오벌에서 열린 준준결승 경기에서 3분 03초 76를 기록해 전체 8개팀 중 7위에 그쳤다. 김보름과 박지우가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고 노선영이 4~5초 늦게 들어오며 전혀 호흡이 맞지 않는 모습이었다. 선수 간 불화 문제를 넘어 빙상연맹 일각의 다양한 난맥상이 고스란히 드러난 단면으로 지적된다. 이미 빙상연맹이 규정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바람에 노선영선수의 출전기회가 잠시나마 박탈됐던 사실은 드러나 국민적 비난을 받은 바 있다. ‘레이스 왕따’ 사건 이후엔 출전권 박탈
한국경제의 뇌관으로 꼽히는 가계부채에 더욱 강한 적신호가 켜졌다. 다음 달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요 시중은행의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또다시 들썩이고 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치솟으면서 대출자들의 부담도 더 커지게 됐다. 1400조원을 넘어선 가계부채의 이자는 여간 큰 부담이 아니다. 한국의 가구당 순 가처분소득 대비 부채 비율은 2017년 기준 170%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및 비회원국 33개국 가운데 10번째로 높았다. 이는 OECD 30개국 평균인 123%를 훌쩍 웃돌며, 주요 선진국인 미국(112%), 일본(135%)보다 높은 수치다. 이런 현실에서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NH농협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의
[일간투데이 홍정민 기자] 2015년 한-미 합작 프로젝트로 국내에서 첫 개최된 로보유니버스&K-드론/VR 서밋(RoboUniverse & K-Drone/VR Summit)이 올해 다시 열린다. 킨텍스는 4차산업 핵심기술을 집약한 전시와 국제 컨퍼런스인 '로보유니버스&K-드론/VR 서밋'이 오는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킨텍스 7, 8홀에서 개최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로보유니버스&K-드론/VR 서밋'은 로봇, 드론, VR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들을 초청해 진행하는 미국형 컨퍼런스와 트레이드쇼가 결합된 형태로 킨텍스와 미국 라이징미디어(RisingMedia)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이번 행사에는 사물인터넷(IoT)와 인공지능(AI) 기술이 융합된 로봇·드론과
[일간투데이 이욱신 기자] SK텔레콤이 저전력·저용량 데이터 전송에 적합한 '로라'망에 이은 또 하나의 IoT(사물인터넷) 전국망인 'LTE Cat.M1'을 오는 4월에 상용화해 IoT망 서비스 커버리지(적용범위)를 확대한다. SK텔레콤은 오는 26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018에서 선보일 LTE Cat.M1 기반 'IoT블랙박스모뎀'과 '혈당측정관리기'를 공개하는 기자간담회를 21일 열고 이같이 밝혔다. LTE Cat.M1은 이동통신규격 국제 표준화단체 3GPP에서 표준화한 기술로 저용량 동영상과 HD급 사진·음성 전송이 가능하다. 주차 차량의 블랙박스에서 촬영된 영상과 측정된 혈당 정보를 모바일로 실시간으로 확인해 차량 보안과 만성질환 환자의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것으로
[일간투데이 신형수 기자] 김정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20일 군포새마을금고회관 대강당에서 ‘도시재생과 스마트도시 조성’이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에서 발표에 나선 이제선 연세대 교수는 도시재생사업의 평가는 사업의 시급성 및 필요성, 사업계획의 타당성,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효과성을 놓고 평가하므로 스마트도시로 도시재생을 성공하기 위해서는 경제적 가치, 사회적 가치, 환경적 가치가 균형을 찾아가도록 주민, 전문가, 행정가 등이 합심하여 도시계획의 실천과정에 스마트기술을 접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이어 토
[일간투데이 노덕용 선임기자]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최소화를 위해 올해부터 고등학교 입학금을 전액 면제한데 이어, 공립 고교 수업료 면제지침을 올해도 시행한다. 수업료 면제 대상학교는 강원도내 공립 고교 95개교 및 방송통신고가 해당되며 '강원도 학교 수업료 및 입학금에 관한 조례' 및 같은 법 시행규칙에 따라 각급 학교장은 학교실정에 맞게 수업료 면제 기준 설정 및 세부집행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강원도 공립 고교 수업료는 급지별로 연간 43만 2천~95만 2천800원, 방송통신고는 연간 6만원으로 면제 기준에 따라 법정·특별·일반면제자로 선정된 후 수업료 전액 또는 일부를 면제받을 수 있다. 아울러 홍성래 행정과장은 "'2018학년도 고등학교 수업료 면제지침'
[일간투데이 노덕용 선임기자] 춘천시민들이 함께 동계올림픽의 감동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시에 따르면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오는 25일 오후 4~10시까지 춘천역 광장에서 '평창동계올림픽 라이브 사이트'를 연다. 평창동계올림픽 마지막 날 치르는 크로스컨트리 경기와 폐회식을 생중계한다. 가상현실(VR) 체험, 컬링, 아이스하키, 크로스컨트리 등의 동계올림픽 종목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지역 문화예술 단체 공연, 농구, 야구, 투호 등 비동계올림픽 경기 체험도 있다. 이 행사는 대회 기간 중 전국의 17개 주요 도시를 하루씩 순회하며 경기 중계방송, 공연, 동계올림픽 종목 체험을 통해 전 국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준비된 것이다.
[일간투데이 노덕용 선임기자] ㈔강원도문화도민운동협의회(회장 김기남/이하 문도협)가 성공올림픽을 위해 올림픽 대회기간 내내 '화이트프렌즈(강원응원서포터즈)'를 이끌고 있는 '문화도민 시민강사'와 '문화도민 이끄미'들의 열정적인 활략상이 주목받고 있어 화제다. 도내 18개 시·군 총 82명으로 구성된 '문화도민 시민강사'와 '이끄미'들은 이른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화이트 프렌즈'가 대한민국과 강원도를 대표하는 홍보대사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평창동계올림픽을 빛낼 수 있도록 이끌고 있다. 대회기간동안 비인기 종목, 비인기 국가를 아우르는 평등한 올림픽을 지향하는 활동을 통해 하나된 열정의 응원과 질서, 친절, 미소를 실천할 수 있도록 헌신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삼척 화이트 프렌즈'를 이끌고 있
[일간투데이 노덕용 선임기자] 우리 대표팀이 2018평창 동계올림픽 주요 종목에서 선전하면서 올림픽 분위기가 연일 고조되는 가운데, 2018평창 문화올림픽은 국내외 관람객들의 입소문을 통해 각 공연의 완성도나 예술성이 호평을 받고 있다. 문화올림픽 주최측이 개막 직전부터 최근 1개월(1월 18일~2월 18일)간 SNS상에 '문화올림픽'키워드로 총 1만 2천여 건의 빅데이터 분석을 한 결과(Daum 소셜메트릭스), 감성분석에서 1~10위까지'이쁘다' '즐기다' '멋지다' '완벽하다' 등 긍정적 감성 연관어가 대부분을 차지했고, 부정적 키워드는 '춥다' 연관어 1건으로 나타났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나타난 주요 감성 키워드별로 본 문화올림픽 볼거리를 소개한다. '이쁘다·예쁘다' '멋지다' '반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