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이인화 기자] 모델 이혜정이 이희준에게 먼저 스킨십한 사연을 공개했다. 모델 이혜정은 농구선수 출신이다.이혜정은 14일 tvN '인생술집'에서 남편인 배우 이희준에게 먼저 스킨십을 하게 된 에피소드를 전했다.이혜정은 "남편 이희준을 친한 지인의 생일파티에서 만났다. 나에게 키스를 하고 싶어하는데 못하는 것 같아서 먼저 했다"고 털어놨다.이혜정은 이희준과 결혼 후 겪은 재미있는 일화도 밝혔다. 이혜정은 "뜨거운 밤을 보내고 싶은데 분위기가 안 잡힌다. 이희준이 분위기를 잡으면 웃기기 때문"이라 설명했
[일간투데이 이인화 기자] 러시아 피파랭킹은 사우디보다 낮다.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전에서 러시아는 홈그라운드 징크스를 이어갈까?러시아 사우디의 러시아 월드컵 개막전은 15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치뤄진다.러시아 사우디 월드컵 개막전은 비슷한 전력으로 축구팬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러시아 피파랭킹은 70위로 사우디아라비아 피파랭킹 67위보다 3계단 차이다.러시아는 월드컵 개막전에서 홈그라운드 이점을 갖고 있다. 하지만 최근 일곱 경기에서 무승을 기록, 좋지 않은 상황이다.러시아에 맞서는 사우디는 최근 A매치에서 3연패했다.
[일간투데이 이인화 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식과 개막전(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월드컵 중계가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식은 14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모스크바 루즈니키 경기장에서 열린다.러시아 월드컵 개막식은 30분 가량 진행된다. 월드컵 개막식이 끝난 후 바로 개막전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으로 이어진다.러시아 월드컵 개막식에는 브라질 호나우도와 스페인 이케르 카시야스 등 세계적인 축구선수들이 총출동한다.월드컵 개막식 축하무대는 영국 가수 로비 윌리엄스와 가리풀리나 등이
[일간투데이 이인화 기자] '프로듀스48'이 교복 대신 운동복을 입고 나타났다. '프로듀스48'의 변신은 어떤 의미일까?'프로듀스48' 센터 미야와키 사쿠라(AKB48)를 비롯해 참가자들은 14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무대에 올랐다.앞서 '프로듀스48'은 지난달 10일 같은 무대에서 '내꺼야'의 첫 무대를 했다. 교복을 입엇던 첫 무대와 달리 운동복을 입고 무대에 등장했다.'프로듀스48'은 워너원 강다니엘 열풍을 일으킨 '
[일간투데이 황선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백군기 용인시장 당선자는 14일 첫 행보로 첫 선거유세를 펼쳤던 신갈오거리에서 아침인사로 시민들과 함께했다. 백군기 당선인은 출근하는 시민들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손을 흔들고 당선 인사를 하는 가운데 시민들도 곁으로 다가와 손을 잡아주고 같이 손을 흔들며 미소를 지어주었다. 백 당선인은 "저는 그동안 아침인사를 하면서 배우고 느낀 것이 너무 많다"면서 "더 정직하고 정의롭고 더 열심히 소통하겠다. 더 낮은 곳에서 더 높이 시민을 섬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군기 당선인은 6·13지방선거 개표 결과 26만 916표(53.7%)를 획득했고, 자유한국당 정찬민 후보는 19만 9천903표(41.2%), 바른미래당 김상국 후보는 2만 788표(4.
[일간투데이 엄명섭 기자] 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몰래카메라 이용 범죄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의 화장실을 대상으로 동두천경찰서와 합동으로 몰래카메라 점검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17년 실시한 1차 점검에 이은 2차 점검이며, 전파형과 렌즈형 몰래카메라 탐지기를 이용해 전문적인 점검을 했으며 공원·시장 등에 위치한 공중화장실 9개소를 대상으로 점검한 결과 몰래카메라는 발견되지 않았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몰래카메라 설치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예방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작년과 올해 포항과 경주 등 지진에 관한 소식을 심심치 않게 뉴스와 미디어를 통해 접하고 있다. 심지어 국가적 행사라 칭할 만큼 중요한 '수능'이 지진으로 인해 연기되기도 했다. 불과 몇 년 전만해도 '지진'이란 단어는 옆 나라 일본에서만 일어나는 일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리고 지금도 지진을 실제로 겪은 사람들만이 지진에 대한 실제적 체감과 고통을 공감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가까운 미래에는 이 지진이 우리나라 모두 공포에 떨게 하는 국가적 '재난'이 될 수 도 있다. 지진은 전문가들조차 언제, 어디서, 어떤 규모로 지진이 발생할 지 예측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일기예보처럼 앞날에 대한 대략적인 준비조차 어렵다. 더 심각한 것은 실제로 지진이 발생할 것이라 예측을 해도 이에 대한 마땅한 방비
■미쟝센 단평영화제가 28일부터~7월 4일까지 일주일간 개최. 미쟝센 단평영화제는 신인감독의 등용문으로 불리며 색깔있는 장르·독창적인 상상력을 선보인 신임감독을 발굴하는 경쟁 영화제야. ■17회째를 맞이하는 올해는 역대 최다인 1천189편이 출품됐고 엄선된 58편이 장르별로 나뉘어 5개 경쟁부문에서 상영. ■나홍진·윤종빈·이경미·허정·엄태화 등 현재 충무로에서 활약 중인 감독 다수를 배출했어. 감독 최원준의 '나는 평양에서 온 모니카입니다' 부은주 감독의 '5월14일' 이상일 감독의 '감독춘향' 등이 경쟁 부문에 진출. 최우수 작품상은 부문별 1편 총5편 선정. 대상은 심사위원들이 만장일치로 여타 수상작을 넘은 상상력·완성도를 보여준 작품에만 수여한다. ■대상은 지난 16회동안 4편에만
[일간투데이 이인화 기자] 권수정 서울시의원(정의당)이 6.13 지방선거 선거결과의 깜짝 뉴페이스가 됐다.권수정 서울시의원은 아시아나항공 24년차 스튜어디스(승무원)로, 6.13 지방선거에서 진보정당 의원으로는 8년 만에 서울시의원이 됐다.권수정 서울시의원은 14일 언론을 통해 "현재 휴직 중이지만 복직은 가능하다"고 밝혔다.권수정 서울시의원은 아시아나항공에서 특별한 존재다. 노조위원장을 맡은 후 여성 승무원들이 (일하기 편하게) 바지를 입도록 2년간 회사 측과 싸웠다.권수정 서울시의원은 CBS 인터뷰에서 "항공기에서는 안전이
[일간투데이 이인화 기자] 장윤정 엄마 육 모(62) 씨가 12일 경찰에 체포됐다. 장윤정 엄마 육씨는 과거 폭로전으로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장윤정 엄마 육 씨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딸 장윤정에 대한 폭로전을 펼쳤다. 언론을 통해 장윤정과 얽힌 돈 문제를 수차례 거론했고, 딸에 대한 원망을 늘어놔 눈총을 샀다.장윤정 엄마 육 씨는 한동안 잠잠했다. 별다른 소식이 들리지 않았으나, 이번에 사기 혐의로 다시 뜨거운 감자가 됐다. 원주에 사는 지인에게 돈을 빌린 후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원주경찰서에 따르면 육 씨는 20
[일간투데이 이욱신 기자] 4년을 기다려 온 전 세계인들의 축구 대잔치 'FIFA2018 러시아 월드컵'이 막을 올린다.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등 쟁쟁한 지구촌 슈퍼스타들이 총 출동해 가슴에 조국의 깃발을 달고 불꽃튀는 승부를 펼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우리나라 대표팀이 얼마만큼의 성적을 거둘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러시아월드컵은 15일 자정(한국시각)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한달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지난 대회 우승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지난 6월 7일 2019 대입 모의평가고사가 치러졌다. 예비수능이라 불리는 두 번의 모의평가 중 한 번이 치러진 셈이다. 종로학평의 분석에 따르면 시험의 난이도는 작년 수능보다는 다소 어려웠다는 평가이다. 국어의 경우 1등급 기준이 91점으로 예측했는데, 작년 수능의 1등급 컷은 94점이었다. 수학의 경우 수학(나)형의 경우 1등급 기준이 88점으로 예측했는데, 작년 수학(나)의 1등급 컷은 92점이었다. 수학(가)형의 경우도 1등급 예측 기준이 84점으로, 작년 수능 92점에 비해 난이도가 상당히 높았던 것으로 볼 수 있다. 영어의 경우도 작년에 비해서는 꽤 어려웠던 것으로 분석이 되고 있다. 6월 모의고사가 어려울 경우 9월 모의고사는 다소 쉽게 출제되는 경향이 있고,
[일간투데이 신형수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와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가 6·13 지방선거 참패의 책임을 지고 14일 물러났다.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 역시 미국으로 출국길에 오른다고 밝혔다.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홍 대표는 “모두가 제 잘못이고 모든 책임은 제게 있다”면서 “오늘부로 당 대표직 내려놓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뢰받는 신보수정당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는 짧은 입장 표명을 하고 떠났다.유 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의 선택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선거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과거 미식가들이 애호하였던 메뉴중 하나인 초밥이 대중화가 이뤄지면서 많은 소비층이 급격이 늘면서 즐겨 찾는 대중 음식으로 발전됐다. 이처럼 초밥이 대중화를 이루면서 다양한 초밥전문점들이 진출하고 있는 가운데 초밥의 신선도와 맛에 가성비까지 만족시켜줄만한 곳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바로 동탄 초밥 맛집으로 알려진 오와스시이다. 오와스시는 가위로 잘라 먹어야 할 만큼 큰 빅사이즈의 초밥으로 유명해진 활어초밥전문 프랜차이즈이다. 압도적이고 화려한 비주얼로 인해 이미 SNS사이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의 유명초밥업체이다. 이러한 오와스시가 6월 20일 수원 동탄신도시 지역에 17호점인 동탄2호점의 오픈을 앞두고 있어, 또 하나의 동탄 초밥 맛집이 탄생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일간투데이 신형수 기자]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6·1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11석을 얻어 총 130석의 의석수를 확보, 문재인 정권의 국정운용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재보선 결과 더불어민주당은 원내 1당 자리를 고수했다. 이에 비해 원내 제 1, 2당인 자유한국당은 113석, 바른미래당은 30석에 각각 머물렀다.이는 하반기 국회 원구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미 문희상 의원을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했다. 따라서 국회의장은 문 의원이 무난히 될 것으로 예상된다.다만 국회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일간투데이 김승섭 기자]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이 지난 13일 치러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광역시도단체장을 비롯 기초단체장과 국회의원 재보선에서 제 1야당인 자유한국당(이하 한국당)등 야당을 누르고 완벽하게 압승을 거뒀다.14일 개표가 마무리된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의 집계 결과 민주당은 광역단체장 17곳 가운데 대구와 경북, 제주(무소속 원희룡 당선자)를 제외한 14곳에서 승리했고, 기초단체장의 경우 226곳중 151곳(66.8%)를 석권했다.이번 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은 광역단체장 2명과 기초단체장을 53
[일간투데이 홍정민 기자] 유럽, 미국 등 해외에선 주 4일제 도입을 비롯해 근로시간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려는 노력을 해 왔다. 독일은 근로시간 저축제도를 시행해 하루에 8시간 일하기로 한 직원이 10시간을 일했을 경우 2시간은 나중에 직원이 원하는 시기에 그만큼 일찍 퇴근할 수 있다. 유럽보다 노동시간이 긴 미국도 주 40시간 근무가 기본이다. 아마존은 지난 2016년부터 주 30시간 근무를 시행했다. 근무시간은 짧지만 주 40시간 근로자와 같은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우리나라도 다음달 1일부터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된다. 근로기준법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정부가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한다는 비판 여론이 일자 이와 관련해 고용노동부(이하 고용부)는 지난 11일 노동시간 단축에 대한 가이드라인
고려왕조에서 천도를 주장하거나 운동을 벌인 사람들이 자주 나타난다. 고려 중기의 술수가(術數家)인 김위제가 위위승동정(衛尉丞同正)이 됐고, 도선의 풍수도참설을 신봉해 당시 비기(秘記)로 알려져 있던 ‘삼각산명당기(三角山明堂記)’ ‘신지비사(神誌秘詞)’를 인용. 남경(한양)으로 천도를 주장했으며, 결국은 남경도성을 건립했다. 고려말에는 십팔자득국(十八字得國) 또는 목자지왕(木子爲王)이라고해 ‘고려가 망하고 이씨가 왕이 된다’는 도참설에 의거해 한양에 오얏나무를 키운 후 도끼로 베어내는 행사가 진행됐으며 그로인해 생겨난 동네이름이 예리동(刈李洞), 번동(樊洞)이다. 풍수도참설(風水圖讖說)도 도선국사가 풍수지리에서 미래를 예언할 수 있는 징후를 찾아낸 것에 연유한다. 고려시대의 가장 큰 사건은 묘청의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한낮 최고기온이 30도를 훌쩍 넘는 요즘 가평쪽 빠지를 찾는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산 계곡, 해수욕장 등 무더위를 피하기 위한 피서객들의 발길이 분주한 가운데, 여름철 필수 휴가지로 뽑히는 가평과 청평, 양평 등에서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경기도 가평은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 등을 고루 갖춰 많은 사람들이 찾는 지역 중 한곳이다. 최근 무더운 봄 날씨로 청평호와 북한강을 끼고 있는 수상레저 메카 가평은 벌써 부 터 여름 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이런 가운데 최근 가평에 위치한 가평 수상레저 놀자 빠지가 각양각색의 재미를 지닌 수상레저와 고객들 편의를 위한 리조트 시설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놀자 수상레저는 가평 수상레저 업체로 가평역과 펜션 무료 픽업이 가능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최근 한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신혼부부들의 평균 결혼비용은 2억 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새 출발을 시작하는 신혼부부들에게 있어 결혼비용은 어느 누구에게나 부담스러운 부분이다. 특히 결혼과 함께할 신혼가구와 혼수가구는 예단 예물 등과 함께 적지 않은 비용이 들어가는 항목이다. 이처럼 결혼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많은 신혼부부들이 알뜰 혼수를 준비를 위해 합리적인 가격에 여러 상품을 비교해보고 구매할 수 있는 대형 가구할인매장을 찾고 있다. 그 중 중부권 아파트 단지가 속속 들어서면서 입주가구 뿐만 아니라 입주 신혼가구를 찾는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청남가구단지가 천안, 청주, 대전, 세종, 청원 가구단지와 더불어 주목 받고 있다. 대형 가구단지를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