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19 17:18
[일간투데이 신형수 기자] 6·13 지방선거에서 압승한 더불어민주당이 논공행상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오는 8월 25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있고, 개각설도 나돌면서 국회의원 중 일부가 당 대표를 도전하거나 장관에 임명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민주닫은 무엇보다 국회 의석수가 119석에서 130석으로 늘어난 만큼 당 지도부나 내각 도전의 여유가 생겼다.이에 일부 인사들은 벌써부터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다. 전당대회 출마가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로 이해찬, 이석현, 이종걸, 김진표, 박영선, 설훈, 송영길, 안민석, 최재성, 우상호,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