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노라조 조빈이 서울대 출신 루머가 사실이 아님을 최초로 해명했다.19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한 노라조 조빈은 서울대 출신이라 떠도는 이야기를 되려 즐기고 있다고 해 말했다. 동명이인의 누군가가 노라조의 조빈이라고 와전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서울대 출신이라는 기분 좋은 루머이기에 그간 해명하지 않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지난 2015년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한 조빈은 어릴 적 SKY대학은 간단히 들어갈 것이라는 기대를 받을 정도로 영특했다고 말했다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오는 20일 진행되는 택시 파업을 두고 대중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이날 파업은 카카오 카풀 서비스 도입에 대한 반대 집회다.이날 오후 2시부터 여의도에서 택시 파업 3차 집회를 진행, 오후 4시부터는 여의도부터 마포대교까지 행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10일 카카오 카풀을 반대하는 50대 택시기사가 여의도 국회 인근 도로에서 차에서 분신하는 극단적인 사건이 일어나 대중들이 큰 충격을 받기도 했다. 해당 사건을 계기로 택시 업계는 총력투쟁에 돌입한 것. 하지만 택시 파업에 교통 혼란은 크게 걱정되지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지난해 결혼 소식을 알렸던 이용대가 이혼 조정 중임을 인정해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19일 이용대는 아내 변수미와 성격 차이로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열애 당시 수영장 사진 유출로, 대중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등 결혼부터 출산까지 많은 관심을 모아왔던 두 사람의 이혼 소식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지난해 2월 결혼을 앞두고 이용대는 예비신부 변수미가 배려가 깊다고 언급했다. 임신 사실을 먼저 알고 있었던 변수미는 이용대가 올림픽 경기에 집중하지 못할까 대회가 끝난 후에야 임신 사실을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어마어마한 금액의 전 재산을 모두 기부한 중국 배우 주윤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19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 제작진을 만난 주윤발은 한화 약 8100억원 상당의 기부금에 대한 인터뷰를 응했다. 그는 전재산 기부는 사실이다며 재산은 죽고 나면 소용없는 돈이다라고 선을 그었따. 그는 의미 있는 곳에 쓰이는 것이 낫다는 결정 하에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평소 바른생활 사나이로도 유명한 주윤발은 평소에도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직접 장을 보러 가는 등의 생활방식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변수미가 결국 이용대와 파경을 맞고 말았다.변수미 남편 이용대는 19일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중이라며 부모로서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결혼 전부터 열애 사진 유출로 대중들의 관심을 뜨겁게 달구었던 두 사람은 6년이란 열애기간에도 불구하고 파경을 맞게 됐다. 이혼 사유는 구체적으로 언급되지 않았다.최근 1년 동안의 별거 소식에 변수미의 SNS에서 그러한 낌새를 전혀 느낄 수 없었다는 것이 대중들의 반응. 그는 이용대와 딸, 세 가족의 단란한 일상 모습을 사진과 글로 공개해왔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지난 18일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배우 원준에 대한 애도물결이 이어지고 있다.하지만 잘못된 사망 보도로 원준 유족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매체에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원준의 사망 소식을 전한 한 매체는 그가 고시원 고독사로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그의 아내는 사실이 아니다며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사망 전 친척집을 방문했다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것. 잘못된 사망 보도에 가장을 갑자기 잃은 유족에게 두 번의 상처를 준 것 아니냐며 대중들은 비난 여론을 형성 중이다.사실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한국코러스㈜(대표이사 황재간)는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지난해 9월 4일 처음 판매를 진행한 뷰티오 EGF+hGH 리바이탈 앰플 제품이 지속적인 완판과 앵콜을 반복하면서 14차 판매까지 누적판매액이 6억 2천만원을 돌파한데 힘입어 재판매 요청에 따라 지난 17일부터 15차 앵콜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국코러스㈜ 관계자는 뷰티오 EGF+hGH 리바이탈 앰플 제품은 매회 프로모션때 마다 90% 이상의 높은 고객만족도와 1천300건이 넘는 고객 후기로 카카오메이커스 베스트 상품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현재는 제품을 경험해 본 고객 위주로 앵콜 판매 요청이 많은 것으로 확인된다고 설명했다. 뷰티오제품은 우수한 바이오제약기술을 바탕으로 바이오 화장품시장에 승부수를 던진 한국코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배우 원준이 세상을 떠났다.원준은 18일 낮 한 고시원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한 것으로 측근은 전했다.원준은 70년대 후반 연기자의 길로 들어섰다. 그는 영화 '어른들은 청어를 굽는다', '불의 태양' 등에 출연해 열연을 펼치며 주목 받았다.특히 서세원의 '납자루떼'에서 개성 있는 역할로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고인의 빈소는 경기 원당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0일 오후 1시, 장지는 벽제 승화원이다.
[일간투데이 홍정민 기자] 고가판매전략을 통해 판매부진을 만회하며 매출성장을 유지하는 전략을 추구해왔던 애플이 한계에 부딪히고 있다. 지난 9월 아이폰 신제품 3종을 공개한 후 두 달이 넘은 지금 애플은 아이폰 판매 부진에 허덕이고 있다. 이로 인해 애플은 이례적으로 보조금과 보상판매 정책을 펼쳐 판매 부진 해소에 나섰으나 아이폰 부품 공급업체들이 생산주문을 대폭 축소하며 주가가 급락했다. 하지만 이 같은 프로모션도 한국에서는 진행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 3G 출시 후 지금까지 국내 시장에서 애플이 보조금을 지급하거나 특별할인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 사례가 없기 때문. 업계 관계자는 “국내 아이폰 판매 대수가 글로벌 판매 대수에 차지하는 비중이 낮기 때문에 이런 프로그램을 실시할 확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영종도 미단시티'누구나 집 3.0'은 협동조합형 임대주택으로, 집값의 10%만 내면 입주 후 8년 뒤에 인근의 가격 상승과는 상관없이 최초 공급 가격으로 매수하거나 평생 임차로 전환이 가능한 주택으로 송영길 의원이 인천시장 재임 시절 도입했다. 기존의 임대주택은 임대료가 비싸고8년 임대기간이 끝나면 임대 연장이 불가한데다 매입시전환 시점의 시세를 적용해 주택가격 상승 폭을 모두 부담해야 하는 문제가 있었다. 그러나 ‘누구나집 3.0’은 이런 한계점을 보완해 임차인의 주거권 보장이 강화했다. 영종도 미단시티'누구나 집 3.0'은청약통장이나 소득, 재산에 관계없이 만19세 이상만 되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다주택 소유에 따른 중과세 부과 등 부동산 규제를 벗어날 수 있어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예술계 고등학생없이 중앙대, 동국대, 한예종, 경희대 등 명문 연극영화과 대학교에 수시합격을 성공시킨 송파숨연기학원에서는 2020학년도 입시생을 모집한다며 연말맞이 수강료 할인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중앙대학교 강사진들이 10여명 이상 수업하는 숨연기학원은 인근 지역인 성남, 분당, 용인 등의 지역에서도 학생들이 찾아와 상담문의를 주고 있다고 한다. 이는 숨연기학원의 전문강사진들이 전원 합격률을 목표로 학생들의 연기를 세심히 살피고 학생 각자의 특기를 살려주는 시스템 등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기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한국사이버진흥원은 재직자 내일배움카드를 통해 직장인들이 국가자격증인 주택관리사와 직업상담사 2급,사회복지사 1급과 코딩지도사 자격증 무료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두가지 직업은 우리나라에서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고령화, 경기 악화와 맞물려 있는 취업난을 대처할 수 있는 좋은 방안으로 제시되고 있는 직종이다. 주택관리사의 경우 그동안 절대평가로 진행되어 왔던 시험이 2020년부터 상대평가로 바뀌기 때문에 주택관리사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은 내년이 절대평가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마지막 해이다. 구인, 구직 등의 취업상담, 직업 상담 및 소개, 관련 검사와 지도 프로그램 개발, 운영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직업상담사는 2급 자격증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일부 노니제품에서 금속성 이물질, 쇳가루가 검출되면서 사회적 이슈가 됐다. 이에 따라 각종 건강식품의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급격하게 커지고 있다. 이에 '마지막까지 더 깨끗한'을 슬로건으로 한 건강식품 쇼핑몰 자연지애에서 출시한 매스틱 검 분말이 주목을 받고 있다. 100% 그리스산, 100% 국내제조 매스틱 검 분말은 금속성 이물 검사를 철저하게 마친 제품이다. 검사성적 결과, '금속성이물 0%'로 안심할 수 있는 제품으로 검증받았다. 자연지애 관계자는 “소비자의 걱정과 염려에 대해서 공감하고 있다. 자연지애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수입부터 개발, 제조, 유통까지 직접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자연지애 위매스틱 검 가
이범선의 소설 '청대문집 개'의 주인공 김억대는 강아지 때문에 부자가 된다. 그가 강아지를 매어놓았는데, 쓰레기를 버리려고 트럭을 몰고 다니던 미군병사가 강아지와 친하게 돼 거기에 쓰레기를 버렸고, 전쟁고아 소년은 그것을 수거해 돈을 벌게 된다. 미군 쓰레기에서 수거한 음식물 찌꺼기로 돼지도 기르면서 헐값에 사둔 산에서 돌이 나와 채석장 주인이 된다.채석장 발파작업으로 돌이 굴러 내리는 바람에 인부들이 죽고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런데 그는 병원보다는 경찰서부터 찾았다. 사건을 무마하기 위해서다. 그리고 언제 그런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남성 밴드 그룹 엔플라잉 권광진이 팬들과의 스캔들 논란의 중심에 섰다.지난 18일 한 게시판에는 권광진의 스캔들과 관련 된 글이 등록됐다.이 글에는 엔플라잉의 멤버 권광진이 데뷔 처음부터 팬들과 만나 사귀고, 팬 사인회에서 성추행을 하면서 팬들에게 멤버들과 소속사의 부정적인 의견들을 말했다는 것이다.이에 다수의 팬들은 권광진이 엔플라잉에서 빨리 나가 탈퇴하기를 희망한다는 의견을 보였다.한편 권광진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팬들과의 스캔들은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내놨다. 하지만 팬들과의 개별적인 소통이
[일간투데이 노덕용 선임기자] 강원도는 도의 역사와 문화를 체계적으로 집대성한 '강원도사' 전 24권 완간을 기념하는 축하행사를 20일 오후 3시 도청 달빛카페에서 개최한다. 도에 따르면 이번 기념행사에는 강원도사편찬위원장(경제부지사)과 편찬위원을 비롯해 축하를 위한 내부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피아노 트리오와 성악, 대중가요 등 작은 공연도 마련된다. 이번에 완간되는 '강원도사'는 지난 1995년에 펴낸 '강원도사'를 현대 감각에 맞게 개편하고 지난 20여년 동안의 강원도의 변천과 발전상을 반영하는 등 내용을 대폭 증보하고 전문화했다. 도는 지난 2008년부터 편찬사업을 추진해 만 10년만에 역대 최대 규모로 완성되는 강원도사 편찬에는 도내 역사학자 등 관련전문가 440여명
[일간투데이 백상현 기자] 원주시가 강원도 주관 '시·군 민원행정분야 종합평가'에서 지난 2017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이같은 성과는 건강측정코너, 북카페, 수유방, 쉼터, 인터넷 카페 설치 등 민원실 환경정비를 비롯해 민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민원시책 발굴 및 민원처리 보완 등 시민이 공감하는 서비스를 꾸준히 운영해 온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민원 우수공무원 인센티브 강화, 민원실 편의시설 확대, 민원처리 단축률 제고 등 지속적으로 민원 만족도와 서비스 질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원창묵 시장은 "주민편의 민원서비스 확대, 민원시책 발굴 등 편리한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은 물론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
[일간투데이 노덕용 선임기자]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원장 박기남) 강원성별영향평가센터에서는 20일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 회의실에서 '2018년 제3차 성별영향평가 컨설턴트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한다. 도여성연구연에 따르면 이번 교육에 앞서 2018년 한 해 동안 공무원과 함께 성평등 정책개선안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한 우수 컨설턴트에 대한 도지사 표창 시상식과 2018년 강원도 성별영향평가 결과보고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우수 컨설턴트로 선정된 백명화(열린사회서비스센터 대표), 임은숙(한국인성교육문화원 부원장) 컨설턴트는 컨설팅 활동 기간이 5년 이상된 젠더전문가로 이들은 성별영향평가 및 성인지예산서 컨설팅을 통해 구체적인 개선안을 이끌어내어 지역 정책을 성평등한 방향으로 변화시킨 공로가 인정됐다.
[일간투데이 백상현 기자] 원주시가 '2018년 원주 광역버스정보시스템(BIS) 구축사업'을 통해 버스정보안내 단말기 64대를 추가 설치하고 정상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총사업비 5억원 가운데 국비와 도비 각 1억 5천만원씩 3억원을 지원받아 추진됐다. 이로써 시가 운영하는 버스정보안내 단말기는 모두 270대로 늘어났으며 특히, 도심부 위주로 설치했던 이전 사업과 달리 교통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시내 외곽 및 읍·면 지역에도 16대를 설치했다. 이번에 새로 설치한 단말기는 햇빛이 비쳐도 화면 정보를 식별할 수 있는 최신형으로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실시간 버스도착 정보 외에도 시정 소식과 날씨 등 다양한 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일간투데이 백상현 기자] 원주지방환경청(청장 박연재)은 오는 31일까지 기업, 민간단체, 학교, 군부대 등을 대상으로 2019년도 1/4분기 환경교육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원주환경청에 따르면 교육신청은 환경교육을 희망하는 원주지방환경청 관할구역 내 기관·단체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은 원주지방환경청 홈페이지 또는 우편, 팩스, 이메일로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이번 신청 기관·단체에 대한 환경교육은 환경에 대한 전문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갖춘 환경전문가로 구성된 '환경교육·홍보단'의 강사진이 직접 해당 기관·단체를 방문해 실시하게 된다. 원주환경청은 교육수요 신청에 따라 기후변화, 폐기물 등 관심 분야별 집중강의와 어린이, 초·중생 등의 눈높이에 맞는 체험학습 등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