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22 20:38
[일간투데이 이호현 기자] 안산시 안산동(동장 도원중)은 안산동 관내 주택가 및 도로변을 중심으로 생활쓰레기와 불법현수막·전단지를 대대적으로 수거하는 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실시된 이날 행사에는 안산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체육회,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상공인회, 생활안전협의회 등 11개 직능단체 회원 및 안산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해 불법투기된 생활쓰레기 1톤, 불법현수막 30여개를 수거했다. 참여자들은 4개 조로 나누어 수인산업도로를 중심으로 양 도로변과 육교, 장하로 부근과 수암동 주택가 골목의 불법현수막과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도원중 안산동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