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12일 오후 김종국 단백질쉐이크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이날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김종국은 단백질쉐이크와 함께 등장했다. 김종국은 자신이 들고 있던 단백질쉐이크를 홍진영 언니 홍선영에게 건넸다. 이에 살을 빼거나 몸을 만들고자 하는 시청자들의 관심을 단숨에 끌어모은 것으로 보인다.근육보충에 효과적인 것인 단백질쉐이크는 운동 후 30분 이내에 단백질 쉐이크를 먹어주는 것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식사 대용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지만 소량의 탄수화물과 함께 섭취하는 것을 권하고 있다.다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예능나들이에 나선 '연기돌' 박형식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12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박형식은 영화 ‘배심원들’ 홍보차 출연에 나섰다. 박형식의 등장에 ‘모벤져스’는 귀공자 포스가 풍기는 그의 외모를 두고 참 잘 생겼다며 칭찬을 쏟아냈다.특히 토니 어머니는 갑자기 박형식을 향해 “몸가짐만 조심하면 크게 성공할 것이다"는 조언을 건넸다. 때 아닌 관상 분석이었는지 토니 어머니는 "보였다"며 진중하게 말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홍진영 어머니 또한 “크게 성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마지막 활동에 대한 언급없이 최장수 아이돌그룹 신화가 여전히 앞만보고 달려가고 있다.현존하는 최장수 아이돌 그룹인 신화는 지난 1998년 데뷔해 올해 21주년을 맞았다. 12일 SBS ‘미운우리새끼’에 전진과 멤버 모두가 출연하면서 신화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지난 4월 콘서트를 연 신화는 평균 나이 39.5세에도 불구하고 그간 활동하며 쌓아온 프로정신과 노하우로 쉬지 않고 무대를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이들은 21주년을 맞아 아시아로 영역을 넓히려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개인 활동에도 주력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배우 임원희 이혼 사실은 여전히 대중들에게 생소한 듯 하다.많은 대중들은 배우 임원희의 이혼 사실에 대해 많이 알고 있지 않은 듯 하다. 12일 오후 현재 그의 이혼 사실은 포털 사이트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상황. 배우 임원희는 자신과의 이혼으로 인해 전 부인이 피해를 입을까하는 우려에 매스컴에서 크게 다룬 적이 없다고 언급한 바 있다.12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그는 절친한 동료에게 혼자 사는 외로움을 처음 고백했다. 이에 이혼 사실이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는 것.앞서 임원희는 이혼 후
[양평=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부실경영으로 해산과 재기의 갈림길에선 지방공기업 양평공사가 최근 혁신결의 보고대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날 양평공사 직원들은 10여 년간의 잘못된 관행과 적폐를 되풀이하지 않고 공정하고 공평한 양평공사를 만들기 위한 ‘경영진이나 외부의 부당하고 불법적인 요구에 대해 단호히 거부 하고 법과 규정, 원칙에 따라 공사업무에 임한다’등의 4개항의 결의문을 발표했다.재무회계팀 이윤상 대리는 '양평공사 적폐보고서' 프레젠테이션에서 "지난 10여 년간 양평공사의 경영 손실(누적손실283억,
[일간투데이 배상익 선임기자] 금융감독원은 금융꿀팁 등 금융소비자 생활과 밀접한 콘텐츠 정보를 제공 하기로 했다. 금융감독원은 13일 부터 금융감독원 홈페이지 내 활용가치가 높은 10개 분야, 약 22천건의 콘텐츠를 일반인 대상으로 오픈 API 서비스를 제공 한다고 밝혔다. 제공된 콘텐츠는 핀테크 기업, 일반인 등은 제공된 콘텐츠를 이용하여 금융 소비자를 위한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개발 및 제공이 가능 하다. 이를 통해 오픈 API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정보를 이용하여 웹(Web) 및 모바일 앱(App) 개발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어 민간부문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한 새로운 서비스 개발 등 부가가치 창출이 기대된다. 아울러 홈페이지 콘텐츠 이용의 편의성·접근성이 높
[일간투데이 배상익 선임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지난 10일 오후 하나금융그룹 명동 사옥에서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가슴벅찬 그 이름 대한민국'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 2억원을 독립운동 유관단체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의 전달로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월말 독립유공자 후손의 생계비 및 장학금으로 기탁한 2억원과 함께 총 4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 따라서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정신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2월11일부터 4월11일까지 두 달간 실시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 KEB하나은행 전 영업점 및 스마트폰뱅킹을 통해 가입된 예금, 적금 및 하나원큐(스마
[일간투데이 배상익 선임기자] 농협(회장 김병원)이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앞두고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목표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농협은 이를 위해 11일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통합 미곡종합처리장(RPC)에서 강원지역의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사업 추진의 마지막 기회인 5월말까지 지역별 추진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은 논에 벼 대신 다른 소득작물 재배를 유도하여 쌀 과잉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조사료 및 쌀 이외 식량작물 등의 자급률 제고를 목표로 하며, 작물별로 일정한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말한다. 농협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일간투데이 배상익 선임기자] < 국장급 전보 > ▲ 기획조정관 박 정 훈(現 자본시장정책관) ▲ 자본시장정책관 김 정 각(現 기획조정관)
[일간투데이 이욱신 기자] 삼성전자가 전세계에서 사물인터넷(IoT) 관련 특허를 가장 많이 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독일의 특허정보 전문 분석업체 IP리틱스(IPlytics)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3월말 기준 9천550건을 출원해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올라섰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의 강자 퀄컴(8천545건)을 비롯해 인텔(4천313건), 에릭슨(3천93건), 화웨이(1천486건) 등 글로벌 시장의 쟁쟁한 경쟁자들을 모두 따돌린 성과다. 같은 국내 기업 LG전자는 1천62건의 특허를 출원해 9분의 1수준으로 가히 '족탈불급(足脫不及)'이다. 삼성은 집안 내 모든 가전제품을 자체 IoT 플랫폼 '스마트싱스(SmartThings)'로 연결한 뒤 음성인식 AI 서비스 '빅스비'를 얹어 말
대외의존도가 높은 우리 ‘수출 전선’에 적신호가 켜졌다. G2, 곧 세계 주요2개국으로 불리는 미국과 중국 간 제2차 무역전쟁이 결국 터진 것이다. 미국은 중국을 겨냥해 또다시 관세 폭탄을 쏘아 올렸다. 미국이 2천억 달러 상당 중국산 제품에 25%의 추가 관세 인상에 착수한 가운데 워싱턴에서 열렸던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은 접점을 찾지 못하고 결렬됐다. 양측이 추가 협상 여지를 남겨놨지만 최악의 상황을 대비해야 하는 우리 정부와 기업들도 바빠지게 됐다. 통상 화물선이 중국에서 미국으로 가는데 한 달 가까이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관세 폭탄은 약 3~4주 뒤부터 현실화 될 수 있다. 우리는 상황별로 철저히 대비해야겠다. 미·중 무역전쟁은 일시적인 통상갈등이 아니다. 세계경제의 주도권을 놓고
남북한, 북한과 미국 간 대화의 소강상태가 장기화하면서 한반도에서의 긴장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북한의 도발이 점차 강도를 더해가고 있는 것이다. 북한은 10일 단거리 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동해 방향으로 쐈다.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단거리 발사체 여러 발을 발사한 지 닷새 만이다. 추정 비행거리는 각각 420여㎞, 270여㎞여서 지난 4일 쏜 발사체들의 비행거리(70∼240㎞)보다 크게 늘었다. 이는 명백한 군사적 도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그것들은 단거리이고 나는 전혀 신뢰 위반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언젠가는 그렇게(신뢰 위반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지금 시점에서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미사일을 발사할 때마다 과민하다고 할 정도로 호들갑스런 반응을 보
원초적 질문을 던진다. 국가란 무엇인가. 외침을 막아 영토를 보존하고 백성을 편안하게 살도록 하는 것이 국가이다. 우리는 역사 속에서 국가 경영을 잘못해 백성을 고통 받게 하는 지도자들을 수없이 보아왔다. 예컨대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은 일어날 수 없었던 병란이었다. 어리석은 군왕의 통치가 얼마나 국가를 망치고 백성을 고통 받게 하는지 두 재난으로 알 수 있었다. 임진왜란은 일본을 통일한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가 군웅할거의 내부 악재를 제거하려는 수단으로 삼았다. 내부 갈등을 밖으로 표출시켜 무장들을 소모하려는 광분이었음에도 기득권에 눈이 먼 조선의 지도층은 이를 대처하지 못해 국토유린과 백성이 도륙당하는 비극을 맞았다. 병자호란 역시 새로운 강자로 부강한 후금의 위력을 모르고 무너지는 명나
[일간투데이 노덕용 선임기자] 춘천시는 최근 중소기업벤처부에서 주관한‘2019년 청년몰 활성화 지원사업’에 육림고개 청년몰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올해 육림고개 청년몰에 국비 1억 5천만원, 지방비 1억 5천만원 등 총 3억원이 지원된다. 사업비는 캐릭터 개발과 마케팅, 홍보, 교육, 컨설팅, 메뉴와 공동상품 개발, 화재 알림서비스, 골목축제 개최 등 청년몰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앞으로 시정부는 육림고개 상점가와 협의해 다음달까지 청년몰 활성화 사업단을 구성하고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육림고개 청년몰은 청년상인 창업지원과 육성을 통해 침체된 골목 상권 활력제고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7년 5월부터 국비, 도비, 시비 등 총 15억을 들여
[일간투데이 노덕용 선임기자]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10일 동해 묵호고등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생각의 장애를 넘어 따뜻한 세상으로'라는 주제로 동해시 관내 6개 고등학교에서 펼쳐지는 이번 콘서트는 지난 2일 북평여고와 동해상업고를 시작으로, 15일 북평고, 20일 광희고, 22일 삼육고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일반학교에서의 장애인권교육 강화와 통합교육 분위기 확산 뿐 아니라, 2021년 개교를 앞둔 '동해특수학교' 설립을 위한 범시민 공감대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로봇다리 세진이 어머니로 알려진 양정숙 강사의 강연과 자폐성장애를 지닌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의 독주공연, 지적·시각·청각장애를 지닌 신인가수
[일간투데이 노덕용 선임기자] 지난 10일 오전 11시 최문순 도지사(앞줄 가운데)와 도의회 의원들이 2019년도 2분기 강원도통합방위협의회를 마치고 관계자들이 동해 1함대사령부 군항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간투데이 노덕용 선임기자] 강원도와 환경청의 소통부재와 이해관계 충돌로 인해 지난 2016년 11월에 도립공원에서 해제된 경포·낙산도립공원 인근 주민들이 재산권행사에 제약을 받고 있다. 주민들 및 강원도·원주지방환경청에 따르면 지난 2016년 경포·낙산도립공원 해제를 위한 제116차 국립공원위원회에서 무분별한 공원해제는 바람직하지 않는 것 같다는 의견에 대해 도가 신규 도립공원 지정 등의 약속하면서 제117차 회의에서 최종 통과됐다. 이에 도는 공모를 통해 태기산과 상원산을 도립공원 후보지로 정하고 추친했지만 태기산의 경우 산림의 대부분을 소유한 산림청이 공원지정의 효과가 미흡하다는 판단으로 거부했다. 이로 인해 원주지방환경청은 경포·낙산지역에서 제출한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을 강원도가
[일간투데이 백상현 기자] 원주시(시장 원창묵)와 농협네트웍스(대표이사 권남회)는 농촌 활력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10일 오후 2시 원주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도·농상생 교류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시에 따르면 협약서에는 농협네트웍스는 원주관광과 농촌체험 등 다양한 관광 상품을 개발해 도시 관광객에게 양질의 서비스 및 편히 쉴 수 있는 힐링 공간을 제공했다. 시는 침체돼 있는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축·특산물을 직거래하는 등 소비 촉진을 통한 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적극 노력한다는 내용 등이 담겨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시와 농협네트웍스 상호 간 신뢰를 바탕으로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함은 물론 시 농촌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
[일간투데이 노덕용 선임기자]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은 산불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속초시·강릉시·동해시·고성군에 대해 지난달 8일부터 30일까지 먹는물·하천·토양에 대한 환경 안전성 평가를 실시했다. 도에 따르면 조사지점은 재난지역내 먹는물(62지점), 하천(16지점), 토양(10지점) 등 총 88개 지점에 대해 실시했으며 평가항목은 상수도 원·정수 및 지하수에 대한 먹는물 안전성 분석, 강우시 수환경에 미치는 영향 및 생태독성평가, 토양 및 폐기물에 대한 오염도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 결과 재난지역 상수원정수는 모두 수질기준을 만족했으며 지하수의 경우 속초 및 고성지역 일부에서 불소(2.02~6.06 mg/L) 및 아연(11.62 mg/L) 농도가 먹는물 기준을 초과했으나 산불의 영향이라기보다
[일간투데이 노덕용 선임기자] 강원도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해 강원유학박람회를 개최했다. 도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저출산과 학령인구 감소로 도내 대학의 학생충원 어려움을 해소·지원하고 도내 대학의 교육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가톨릭관동대, 강릉원주대, 경동대, 상지대, 송호대, 한림대 등 도내 최고의 대학들이 참여해 몽골의 고등학교, 직업전문학교, 대학교의 진학 상담교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유학 설명회와 유학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첫 강원유학박람회 개최 경험을 발판으로 유학생유치 내실화를 위해 행사위주 형태를 지양하고 고등학교 방문 설명회와 유학 상담기간을 연장하는 등 도내 대학 의견을 반영해 기획하고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