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19 15:02
[일간투데이 김점태 기자] 부산시(시장 오거돈)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은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주한 외국공관장과 관계자등 총 35개국 57명을 부산으로 초청하는 '2019 주한외교단초청 부산 팸투어'를 가졌다. '주한외교단 부산초청 팸투어'는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부산의 미래가치를 홍보 하므로써, 세계 여러 국가 및 도시와의 교류·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세계인의 주간에 맞춰 금년으로 3회째 개최됐다. 이번 팸투어에는 ▲아시아 9개국(태국, 캄보디아, 미얀마, 베트남, 말레이시아, 방글라데시, 몽골, 타지키스탄, 싱가폴) ▲유럽 6개국(라트비아, 조지아, 우크라이나, 오스트리아, 루마니아, 크로아티아) ▲남아메리카 6개국(에콰도르, 엘살바도르, 파라과이, 도미니카, 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