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아이덴티티' 빛낸 제임스 맥어보이-'23아이덴티티' 제임스 맥어보이 삭발 열연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영화 ‘23아이덴티티’가 채널CGV에서 방송되면서 주연배우 제임스 맥어보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23아이덴티티’는 23가지의 인격을 가진 케빈(제임스 맥어보이 분)이 어느 날 한 번도 나타나지 않았던 24번째 인격을 마주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식스센스’의 감독이었던 M.나이트 샤말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특히 제임스 맥어보이는 역할을 위해 삭발
-한서희, 논란의 이슈메이커-한서희, 왜 논란의 중심에 섰나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연습생 출신인 한서희가 또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그룹 아이콘 출신 비아이 마약 혐의 의혹이 불거진 카카오톡 메신저 대화 상대가 한서희로 드러났기 때문이다.한서희는 그룹 빅뱅의 멤버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 등으로 지난 2017년,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 120시간 등을 선고받은 인물이다. 이후 한서희는 자신을 페미니스트라 주장하며 배우 유아인, 하리수 등과 설전을 벌여 주목을 받았다. 또 남성혐오 성향
[충북=일간투데이 이훈균 기자] 충북 소방본부(본부장 권대윤)은 재난현장 신속출동 총력대응 태세 확립을 위한 소방지휘관 회의를 6월 13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권대윤 소방본부장은 "신규 임용자가 소방공무원으로서 현장에서 자기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전문가로 조기 성장할 수 있도록 신규 임용자 교육훈련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여름철 폭염 소방공무원 현장활동시 안전대책 추진 및 수난사고 대비 구조 훈련 및 소방장비 100% 가동상태 유지,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 등 인명피해 저감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소방관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소방서별 자체 감찰활동과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직원교육 등 자체 자정 노력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충북=일간투데이 이훈균 기자] 청주외국어고등학교(교장 정구영)는 6월 13일 교내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수업공개를 실시했다. 하루 동안 진행된 이날 수업 공개는 학부모 40여명들이 참관한 가운데 이뤄졌다. 학부모들은 학생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다양한 수업활동에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감탄했으며, 교사들의 철저한 수업 설계와 열성적인 태도에 매우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또한 오후에는 오용미 강사가 ‘애니어그램을 통한 부모자녀 의사소통’을 주제로 학부모 연수를 진행했다. 이 시간에는 참여한 학부모를 대상으로 애니어그램 검사를 실시, 검사 결과로 나온 각각의 성격 유형과 성격 유형에 따른 자녀와의 의사소통 방식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청주외국어고 관
[충북=일간투데이 이훈균 기자] 충북도민의 화합과 도약을 위한 스포츠 축제인 제58회 충북도민체육대회(이하 도민체전)가 '함께해요 희망괴산 하나되는 도민체전'의 슬로건으로 13일오후 개막했다. 이날 괴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개회식은 '행복의 씨앗을 틔우다'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과 퍼포먼스, 화합행사 등으로 꾸며졌다. 사전행사에서는 난타공연에 이어 괴산군 홍보대사인 지역가수 청이, 신명화와 트로트 신동으로 유명한 정동원의 신나는 무대가 펼쳐졌다. 또한 이날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환영만찬에서는 괴산장수밥상 메뉴로 개발된 고추정식을 선보이며 유기농 청정괴산의 건강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식행사에 앞서 열린 식전행사에서는 중원대학교 댄스·음악동아리, 불정면
[충북=일간투데이 이훈균 기자] 괴산소방서(서장 장창훈)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119시민수상구조대원 84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119시민수상구조대원은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괴산군내 주요 물놀이 장소에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수난사고 인명피해 저감을 통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및 계도 ▲초기 수상인명구조 및 수중인명구조 지원 ▲익수사고방지 안전조치 및 예방순찰 ▲응급환자 기초응급처치 ▲미아찾기 등 이용객 편의제공 등의 활동을 펼친다. 지원자격은 수난구조요원과 수변안전요원으로 구분하며 ▲수난구조요원은 수난구조관련 업무 1년 이상 종사자 및 유관기관 단체 발급 자격증 소지자, 수상구조 및 응급처치 등 관련학과 재학이나 졸업(이수)자 등이
[충북=일간투데이 이훈균 기자] 충북도는 의약품 오·남용 예방을 위해 초·중·고생 및 유치원, 어르신을 대상으로 올바른 약물사용을 위한 '찾아가는 의약품 안전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 강사는 충북약사회 회원 중 강사양성교육을 이수한 50명의 약사들이 유치원, 학교, 복지관 등에 직접 방문하여 실시한다. 교육내용은 유치원생 및 영유아 부모들에게는 약물 올바른 사용법·보관법·복용방법 등 눈높이에 맞도록 교육 중이며 청소년들은 올바른 의약품 사용법 및 오·남용 피해 등(근육강화제, 다이어트약, 에너지음료 등) 구매습관의 행태를 개선하여 미래의 올바른 의약품 소비자가 되도록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어르신 교육은 시군 복지관 등을 찾아가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건강하게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어
[충북=일간투데이 이훈균 기자] 충북국제교육원(원장 사명기) 다문화교육지원센터가 요리활동이나 문화체험을 통해 다른 나라의 언어를 배우는 '방과 후 다국어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1학기 방과 후 다국어교실은 지난 3월부터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의 초·중급반을 개설해 청주시 초·중등 학생들이 그 나라의 언어를 배우고 있다. 특히 요리체험 활동은 여러 활동 중 단연 인기가 높다. 학생들은 요리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레 언어도 배우고 그 나라의 식문화도 배웠다. 6월 13·14일 이틀간 일본어 초·중급반 학생들은 일본의 오야꼬동을 만들어 보며 일본어 표현과 일본 식문화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4월에는 '중국 만두' 체험 수업이, 5월에는 '러시아의 아끄러시까(요구르트에
[충북=일간투데이 이훈균 기자] 충청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전원표, 더불어민주당 제천 제2선거구)는 13일 제373회 정례회 제1차 위원회를 열어 공보관·감사관·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18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과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사업 민간위탁 동의안'을 심사·의결했다. 전원표 위원장은 감사관 결산안 심사에서 도민감사관 제도 운영과 관련해 원거리 참석 도민 감사관에게 적정한 실비를 지원하는 등 제도를 보완해 사업이 활성화 되도록 당부했다. 또한 허창원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청주 제4선거구)은 감사관 결산안 심사에서 언론보도를 통해 문제가 된 공직자들의 지방세 체납에 대한 조사와 향후 계획이 있는지 질의했다. 연철흠 의원(더불어민주당, 청주 제9선거구)은 공보관 결산안 심사
[충북=일간투데이 이훈균 기자] 충청북도교육청 마음건강증진센터가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교직원의 정신건강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하 전문의)와 임상심리전문가 등 정신건강 전문가를 채용하여 마음건강증진센터(이하 센터)를 지난해 3월 1일자로 개소해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지난해 12월말까지 학생, 학부모, 교직원의 전문의 상담 500여건, 심층심리평가 920여건, 위기학교 긴급 현장지원 30여건, 마음건강 지도 컨설팅 80여건 등 정신건강을 도와주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올해 센터는 기존의 특색사업과 함께 '씨유(CU; Child Understanding)' 마음성장 전문의 학부모 공개강좌와 '소학행(소아청소년정신의학 전문의가 학교
-전 조합장 입찰 배정까지 관여-일부 상가임의 분양 정황도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거대한 미니 신도시로 불리는 헬리오시티의 상가조합원들이 불합리한 점포 배정으로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조합장이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상가의 동호수 추첨과 배정에 개입하며 댓가를 제공받았다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 ■ 일부 조합원들에게 부당한 배정 논란상가관리단에 따르면 주 모 전 조합장 측은 지난해 12월 조합원들에게 권리가액 순위가 조합원들보다 높은 사람들을 우선 배정했다. 조합원들은 해당 점포에 대한 분양신청조차 할 기회를 갖지 못한 것이다
-전직 조합장·임원 등 줄줄이 '쇠고랑' -'구청장급' 대규모 선거서 당선된 직전 조합장도 검찰수사 중 [일간투데이 권희진 기자] '헬리오시티'는 과거 무주택 서민을 위해 조성됐던 송파 가락시영 아파트가 모태다. 서울에서도 노른자위로 꼽히는 강남 송파구에 대단지 재개발 단지로 조성되면서 서울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다시 태어났다.하지만 2003년 재건축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이후 조합장 비리 등의 잡음이 끊이지 않았다. 재개발 조합장들이 뇌물 혐의로 줄줄이 구속되면서 이른바 ‘재건축 비리 종합
- 잔여분 일괄매각 입찰공고 수차례 취소- 동호수 배정과정서 위법성도 - 주 前조합장 측 "비리의혹 부분 증거불분으로 혐의 없음 처분" 주장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일부 상가조합원은 기존 상가보다 넓은 점포를 배정받은 데 반해 기존보다 못 미치는 면적을 배정받은 조합원도 있어 관련 법규를 위반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분양대행 계약서에는 조합원 배정물량을 제외한 165개 점포(면적 2만1천86㎡) 물량 전체를 업무 기간 내에 조합장이 정한 총 분양대금 1천100억원대로 분양을 완료하고 계약 기간 내 미분양이 발생할 경우 업체가
"대표, 기사작성 기자 나와라" 위협 경찰 퇴거 명령에도 불응하며 2시간여 소동 [일간투데이 권희진 기자] 일간투데이의 단독 보도인 '헬리오시티 비리 의혹'에 대한 기사가 보도된 이후 13일 오후 2시 15분경 헬리오시티 조합원이라고 주장하는 수십명이 본사 사무실에 난입해 소동을 벌였다.헬리오시티 조합원들이라 주장하는 이들은 일간투데이 직원들을 완력으로 제압하고 고성과 막말을 쏟아내며 본사 대표와 단독 보도 기자의 사과를 요구했다.일부 격양된 이들은 "너희들(일간투데이) 때문
[일간투데이 최유진 기자] 홍콩시민에서 벌어지고 있는 '범죄인 인도 법안' 저지 시위가 격화되면서 경찰 진압 과정에서 수십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13일 홍콩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도심 시위로 72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이들이 7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전날 수만 명의 홍콩 시민이 입법회와 정부청사 건물을 둘러싸고 '범죄인 인도 법안' 저지 시위를 벌였으며 입법회 출입구를 봉쇄한 영향으로 당초 예정됐던 법안 2차 심의가 연기됐다. 부상자 대부분은 시위대였지만 일부 진압에 나섰던 경찰과 취재하던 언론인 중에도 부상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의 한 방송국 차량 운전기사는 시위 현장을 지켜보던 중 경찰이 쏜 최루탄을 가슴에 맞아 의식을 잃고 쓰러졌지만
[일간투데이 최유진 기자] 대형 연예 기획사 YG 엔터테인먼트가 또다시 마약 혐의로 도마에 올랐다.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그룹 '아이콘'의 리더 비아이(본명 김한빈, 23)가 마약 구매 및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한 언론사 보도에 따르면 마약을 구매한 A씨를 경찰이 체포했고 그의 카카오톡 메시지에서 비아이의 이름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톡 메시지에는 비아이가 마약으로 분류된 환각제의 일종인 일명 'LSD' 구매의사를 A씨에게 밝혔고 과거 그와 함께 대마를 흡연한 적이 있다는 식의 대화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의 첫 피의자 신문에서 A씨는 '비아이와의 카카오톡 내용이 사실'이라고 했지만 일주일 뒤 돌연 '카톡 대화 내용은 사실이나 비아이에게 마약을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한서희가 비아이의 마약 관련 대화 상대로 드러나면서 후폭풍이 일고 있다. 사실상 공익제보자의 신원이 무분별하게 공개된 셈이어서 논란의 여지가 적지 않다.13일 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보이그룹 아이콘에서 탈퇴한 비아이의 마약 의혹에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연루된 것으로 드러났다. 다만 한서희가 버닝썬 수사 과정에서 신변의 위협을 무릅쓰고 비아이의 마약 혐의를 신고하고도 실명이 공개되면서 2차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실제 같은날 뉴시스는 "A씨가 지난 4일 비실명 공익신고서를 국민권익위원회에 제출했다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배지현이 할리우드 배우를 연상시키는 과감한 차림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13일 류현진은 SNS에 '블루다이아몬드 갈라 2019' 현장에서 아내 배지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현진은 배지현 옆에 나란히 앉아 웃음을 짓고 있다.특히 배지현은 지금껏 볼 수 없었던 과감한 메이크업과 의상으로 매력을 뽐냈다.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눈을 부각한 데다 가슴 부위가 깊이 파인 V라인 드레스로 글래머러스한 모습을 드러낸 것.한편 류현진 배지현 부부가 참석한 현장은 LA다저스가 주최
[일간투데이 배상익 선임기자] 농협(회장 김병원)은 13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를 비롯해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김병률 박사(자문위원단장) 등 자문위원단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 로컬푸드 자문위원단 위촉식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 농협 로컬푸드자문단은 학계·연구기관·행정 등 로컬푸드 분야 전문가 및 소비자단체·현장실무 전문가 등 19명으로 구성되었으며, 2020년 말까지 ▲농협 로컬푸드 전략 이해 및 자문, ▲현장견학, ▲농업주체 간 토론을 통한 로컬푸드 발전방향 제시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가 직접 자문위원단 위촉장을 수여한데 이어, 안재경 푸드플랜국장의‘농협 로컬푸드 추진전략’발표를 바탕으로 자문위원들이 농업인 소득증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정부의 부동산규제로 인해 최근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지식산업센터의 인기가 뜨겁다. 입주업체의 업무효율을 높이는 다양한 인프라,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복지공간, 아파트 대비 저렴한 분양가, 세금혜택 등을 고루 갖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아서다. 이처럼 복합업무시설로 건설되는 지식산업센터에는 기업체와 근로자의 근로여건 향상을 위해 피트니스센터, 회의실, 기숙사 등 많은 지원시설들이 제공되고 있다. 기존 대부분의 지식산업센터는 천편일률적 설계로 인해 실제로 이용하는 수요자들에게 환영 받지 못했다. 또한, 지식산업센터 주차장 공간을 다른 입주기업들과 함께 사용하기 때문에 주차 공간도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왔다. 이러한 가운데 지식산업센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