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21 19:51
[충북=일간투데이 이훈균 기자] 충북도는 21일 오후 4시 그랜드플라자청주호텔에서 충북 청주 강소연구개발특구 비전선포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선포식에는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한범덕 청주시장, 김수갑 충북대학교 총장 등 강소특구 관련 기관장을 비롯하여 연구지원기관, 기업, 도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청주 강소특구의 추진경과와 발전방향에 대한 비전발표 등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강소특구 지정 후 기술사업화 활성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연구소기업의 설립을 위해 충북도, 청주시, 충북대학교와 ㈜하우앳, 하워드랩㈜, ㈜네패스, ㈜유비콤 등 4개 기업과의 협약식이 진행되었다. 충북 청주 강소특구는 충북도가 지난 1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지정 요청한 후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