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종서 기자] 국내 최초·유일의 Medical Complex(의료복합체)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세계 뇌졸중학회가 정한 ‘세계 뇌졸중의 날’(10월 29일)을 맞이 30일오후 2시부터 ‘2019 뇌졸중의 날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건강강좌는 세종병원이 뇌졸중의 날을 맞이하여 매 년 10월에 진행해 온 행사이며, 올해는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에서 강좌를 개최한다. 30일오후2시부터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지하 1층 비전홀에서 진행하며, 신경과 김경섭 과장이 ▲뇌졸중의 치료 및 예방, 윤정호 물리치료팀장이 ▲뇌졸중의 재활치료, 김수정 영양팀장이 ▲뇌졸중의 식이요법에 대해서 강의한다. 질환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강연 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평소 질환에 대해
[일간투데이 김종서 기자] 옹진군(군수 장정민)은 오는 11월 6~7일 예정된 ‘24회 옹진군 농업인의 날’ 행사를 취소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300여명의 농업인들이 모여 한해 농사를 뒤돌아보고 모범농업인을 포상·격려하며 농업정보를 공유하는 등 농업인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큰 행사로 매년 추진됐다. 하지만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파주·연천 등 수도권에서 연이어 발생하고 인천광역시와 가까운 강화지역에서 발생해 전량 살처분 되는 등 ASF의 방역을 위해 많은 고심 끝에 행사취소를 결정했다. 이번 행사 취소에 대한 한 농민은 “기다려왔던 농업인의 날 행사가 취소돼 아쉽지만 우리 지역의 돼지 농가가 안전한 것이 우선으로 생각되므로 다음
[일간투데이 김종서 기자] 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15일 계양구청 대강당에서 관내 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저출산 인식개선과 출산장려 분위기 확산을 위한 인형극 '아빠 소원을 말해봐'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1·2차 공연으로 아동과 보육교사 700여 명이 관람했다. 공연은 어린이들의 열띤 호응을 받으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본 공연은 취학 전 아이들의 교육적 효과가 높은 인형극 공연을 통해 자식에 대한 부모의 사랑과 헌신을 통해 아이들이 멋진 세상을 만나고 가족의 사랑을 알고 서로 도우며 함께하는 지혜를 배워 나감으로써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내용으로 꾸며졌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연으로 미래세대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가족과 함께하는 삶의 기쁨과 생명의 소중함을 알려주고,
[일간투데이 김종서 기자]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기업과의 소통 및 일본의 수출규제로 인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14일 석남동에 위치한 ㈜경인양행(대표 김흥준·조성용)과 가좌동에 위치한 ㈜스팀보이(대표 윤정수)를 방문해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서구는 최근 가장 현안이 되고 있는 일본 수출규제로 인한 어려움으로 겪고있는 수출규제품목인 포토레지스트 관련 재료를 국산화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는 경인양행을 먼저 방문했다. 경인양행 관계자는 “화학공장에 관련된 법이 강화돼 설비투자 및 인허가 대응에 많은 어려움이 있으며, 관련법에 따라 최종 배출의 기준치를 법적 기준보다 강화하여 관리하고 있으나 강화되는 법 기준 관리에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구는 ㈜스팀보이를 방문해 기업의 애로사
[일간투데이 김종서 기자] 차준택 부평구청장이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부평지사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돼 현장에서 주민들을 만났다. 차준택 청장은 지난 11일 건보 인천부평지사 ‘일일명예지사장 위촉식’ 후 지사 일반현황과 공단 주요 경영 현안 등을 보고 받고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진행했다. 이어 일일명예지사장 현장체험으로 종합민원실에서 내방 민원인을 직접 응대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업무현황을 시범결재 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일일명예지사장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이번 보험자와 행정기관 간 상호 소통 체험을 계기로 건강보험 제도 발전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공단의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이해도를
[일간투데이 김종서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김강래 위원장)는 제257회 임시회 기간 중 14일 15일에 걸쳐 산곡초·사리울중·영선고·강남중·백석고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태풍 ‘링링’에 의한 피해학교의 시설복구 진행사항 및 창의융합형 과학교실 구축사업 학교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고,주택재개발사업 인근의 산곡초등학교 교육환경보호대책 수립을 위해 기획됐다. 특히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교육위원회 7명의 교육위원(김강래·서정호·조선희·김성수·김진규·이오상·임지훈 의원) 전원이 참석하여 교육현장과 소통을 도모했다. 14일에는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인근의 산곡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학교주변 현장을 확인하고 교육환경 보호를 위한 대책을 논의하였으며, 사리울중학교, 영선고교의 창의융합형 과학실 구축현장을 방문
[일간투데이 김종서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김선현 교수(가정의학과)가 제7회 호스피스의 날 기념식에서 호스피스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1일 서울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제7회 호스피스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립암센터와 국가생명윤리정책원이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아픔을 덜고 마음을 채우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특히 이번 기념식에서는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연명의료결정제도 정착에 기여한 유공자 19명에 대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이 수여됐다. 이날 김선현 교수는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호스피스완화의학회 연구이사 및 한국호스피스완화연구회 회장을 역임한 김 교수는 국내 호스
[일간투데이 김종서 기자]'제21회 영종국제도시 주민의 날' 행사가 지난 12일 주민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씨사이드 파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영종1동(동장 안상현)이 주최하고 영종국제도시 행사추진위원회가 주관(위원장 이광만)하는 이번 행사는 주민노래자랑, 체험·홍보부스, 기념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식전행사인 주민 노래자랑에서는 총 11팀이 참가하여 '너는 너는 내남자'를 부른 주민이 우승하였으며, 각 동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연에서는 난타, 고전무용, 줌바댄스 등으로 행사 분위기를 고취시켰다. 홍보·체험부스에서는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영종1동 이웃지킴이란 주제로 주민들에게 사업설명과 홍보물을 배부하고, ㈔한국방송영상교육원에서 VR체험, 중부경찰서에서 경찰 오토바
[일간투데이 김종서 기자] 걷기 좋은 계절 가을이 깊어지면서 강화군이 운영하는 ‘강화 원도심 스토리 워크 버스투어’가 관광객 맞이에 한창이다.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강화읍 원도심을 둘러보는 ‘강화 원도심 스토리 워크’는 강화의 관광명소인 성공회 강화성당, 조양방직, 소창체험관은 물론 강화읍 골목 사이사이를 걸으며 강화의 숨겨진 역사, 문화 이야기를 듣는 도보관광 프로그램이다. 심도직물굴뚝에서 소창체험관까지 2km 코스로 구성되며, 소요시간은 약 90분이다. 또한, 강화읍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 콘서트 등과 연계해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으며, 특히 이달 26일에는 인기가수들이 출연하는 ‘10월 애(愛) 콘서트’를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아울러 매주 주말 검암역에서 출발하는 버
[일간투데이 김종서 기자] 인천대학교 중국학술원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하는 제7차 한중공공외교포럼이 16~17일간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한중공공외교포럼은 양국 외교부가 주최하고 매년 양국을 오가며 개최되는데 올해 7차 포럼은 우리나라 인천에서 개최된다. 문화행사와 더불어 평화협력, 상생번영, 인문유대 분야에서 양국간 교류협력방안들이 논의된다. 인천대학교 중국연구소 이호철 소장은 한반도 비핵평화 프로세스 실현방안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고,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양평섭 소장은 양국간 경제협력에 대해, 그리고 이욱연 서강대학교 중국연구소 소장은 양국간 인문유대에 대해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최근 충남 아산의 한 스쿨존 앞에서 엄마를 만나러 가기 위해 동생과 함께 횡단보도를 건너던 아홉 살 아이가 시속 30km 이상의 속도로 달려오던 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시속 30km 이하로 천천히 살피며 다녀야 하는 스쿨존. 그러나 스쿨존에서 발생하는 사고는 매년 적지 않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물론 속도위반으로 발생한 교통사고는 매일 같이 벌어지고 있는 일이기도 하다. 우리나라의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 OECD국가 대비 3배나 높은 사망자 수를 매년 기록하며 교통사고 다발국가라는 오명을 쓰고 있었으나 최근 42년 만에 사망자가 3700명대로 줄어들었다. 이에 따라 집중적인 안전조치를 마련하기 위해 정부나 지자체는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보행자 교통사고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직장에 있는 변을 항문을 통해 밖으로 배출시키는 생리적 작용을 ‘배변’이라 한다. 이때 이러한 배변에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배변장애’라 하는데 대표적으로 설사, 변비가 있다. 통상 변이 자주 나오는 설사와 변이 잘 나오지 않는 변비는 같이 나타날 수 없다고 하지만 반복적으로 나타날 때가 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설사와 변비가 반복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설사와 변비와 같은 배변장애는 물론 복통, 복부팬만감 등의 복부불쾌감, 배에서 물소리 등의 문제가 2가지 이상 반복적 혹은 복합적으로 나타난다. 특히 설사와 변비의 반복 발생은 환자들을 매우 괴롭게 만들며 고통은 두 배 이상이 되기 때문에 적절한 대응책이 필요하다. 하지만 대장 내시경검사를 받아봐도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금강주택은 시흥시와 업무협약식을 맺고 시흥시의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금강주택에 따르면 금강주택을 비롯한 10개 업체는 지난달 시흥시와 민 관 미세먼지 저감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은 시민들이 마음껏 숨 쉴 수 있는 시흥시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업무협약식에는 금강주택과 시흥시를 비롯해 까뮤이앤씨, 덕동산업, 동원개발, 유익이앤씨, 케이씨씨건설, 금광건설, 양우종합건설, 영석산업개발, 제일건설이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이날 업무협약식을 통해 사업장의 미세먼지 저감활동을 강화하고 사업장에서 보유하고 있는 살수 차량 등을 사업장 인근 주변까지 확대 운행해 미세먼지 발생을 근원적으로 차단하는 데 민•
▲ 한학희씨 별세, 한익규(한겨레한의원 원장)·한진규(하나금융투자 PE사업본부장)씨 부친상 = 15일 오후 5시, 유성선병원(대전시 유성구 북유성대로 93) 장례식장 VIP 1호, 발인 17일 오전 7시 ☎042-825-9494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시대의 변화에도 별반 달라지지 않은 부위가 있으니 바로 코다. 코는 얼굴의 정중앙에 위치해 얼굴 전체의 인상과 이미지를 결정지어 준다. 작고 갸름한 소위 브이라인의 얼굴이라 해도 뭉툭하고 살이 많은 코를 가졌다면 세련된 이미지를 주기 어렵다. 조선시대에서 조차도 곧고 오뚝한 코를 미인의 조건으로 생각했을 정도다. 그래서일까? 성형수술을 통해 외적 이미지와 인상을 개선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큰 관심을 갖는 부위 중 코는 항상 상위권을 차지한다. 코는 콧대의 형태나 높이, 코의 길이, 코끝의 폭과 모양 등 다양한 요소의 아주 작은 변화에도 큰 차이를 느낄 수 있는 부위다. 그렇기 때문에 콧볼과 코가 길고 콧등이 꺾인 매부리코, 콧대가 비대칭으로 휜 코 등을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완전자율주행 상용화 시점이 기존 2030년에서 2027년으로 3년 앞당겨진다. 현실화되면 운전자의 개입이 필요 없는 완전자율주행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나라가 된다.정부는 15일 이 같은 내용의 '2030 미래차 산업 발전전략'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하고 경기 화성시에 있는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에서 '미래자동차 비전선포식'을 열었다.한국 완성차업체가 미래차 시대로 발빠르게 전환하기 위해 향후 10년간 60조원 규모의 투자를 쏟아부을 예정인 가운데 정부도 관련 제도와 인프라를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요즘에는 계절과 상관없이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시도하고 다이어트 방법 또한 다양하게 알려지고 있다.이러한 노력과 관심에도 불구하고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이들은 그리 많지 않다. 그리고 근래에 들어 가장 문제가 되는 비만이 있는데 외모적으로는 살이 쪄 보이지 않지만 겉보기와는 다르게 체지방률이 높은 마른비만이다.마른 비만의 사람들 경우 대부분이 정상 체중이거나 저 체중에 속한다. 하지만 체 성분 검사를 했을 때 체지방 수치가 높게나 오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이는 대부분이 복부에 많은 지방이 쌓여 있는 내장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아파트나 오피스텔 등의 입주자들을 위한 부속시설로 인식됐던 단지 내 상가에도 브랜드 바람이 붙고 있다. 건설사들은 아파트 및 오피스텔 입주자로 고정수요를 확보한데다 상가에 자체 브랜드까지 입혀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또한 이들 단지 내 브랜드 상가는 이전 단지 내 상가들과 차별화되고 전문관리를 통해 경쟁력 있는 상가로 자리매김해 지역 상권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실제로 이 같은 브랜드 상가에 대한 높은 관심은 곳곳에서 증명되고 있다. 지난해 6월 분양한 경기 안산에서 공급됐던 그랑시티자이 단지 내 상가인 ‘그랑시티자이 에비뉴’는 분양 하루 만에 117개 점포가 완판 됐다. 같은 달 분양한 인천 ‘송도 더샵 센토피아’와 대구 ‘수성범어 W’ 단지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지난 2019년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안과학회(ESCRS)에서 첨단 글로벌 의료기기 업체들이 스마일라식 세계적 권위자 구형진 원장에게 레이저 장비에 대한 자문을 구했다. 해당 학회는 세계 최대 안과학회로서 매년 전 세계 의사들이 참가하는 것은 물론 첨단 글로벌 의료기기 업체들 또한 다수 참가해서 의미가 크다. 구형진 원장에게 직접 레이저 장비에 대한 자문을 구한 업체로는 슈빈트(Schwind), 지머(Ziemer), 존슨앤존스(J&J) 사로, 모두 세계적 업체에 해당하며 신장비 출시를 앞두고 개발된 장비를 구형진 원장에게 직접 선보이며 사용감, 보완점 등을 문의했다. 현재 세계적인 의료기기 업체는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펨토초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쌍꺼풀 수술을 통해 또렷하고 시원한 이미지로 업 시키기 위해 성형외과를 찾았을 때, 환자들은 스스로 마음속의 이상향을 정해 놓는다. 하지만 첫 쌍꺼풀 수술이 기대만큼 모두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경우에 따라 쌍꺼풀이 일찍 풀려버리거나 피부가 늘어져 나이가 들어 보이는 경우, 비대칭 쌍꺼풀이 생기는 경우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게다가 자신의 피부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과도하게 라인을 잡으면 쌍꺼풀 라인이 두꺼워져 인위적으로 성형 티가 날 수 있다.이러한 인위적인 흉터, 부자연스러움, 모양에 대한 불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