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2 21:19
[광명=일간투데이 이상영 기자] 광명시가 청년들의 역량강화, 주거안정, 삶의 질 향상, 경제적 자립을 목표로 광명시 청년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6일 광명라까사 호텔에서 청년위원회, 청년 공모사업 대표, 연구진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명시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광명시는 민선7기를 맞아 청년정책팀을 신설하고, 청년들과의 대화, 청년숙의원탁토론회, 청년포럼을 개최하고 청년기본조례를 제정, 기초단체 최대 규모인 ‘시장직속 청년위원회 50명’을 신설하는 등 청년정책 기반 조성에 노력해왔다.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4개 전략 목표, 39개 중점사업 추진 시는 올해 서울대와 함께 청년 실태조사를 거쳐, 향후 5년간 추진해 나갈 ‘청년정책 추진 계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