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류석만 기자] 충남 계룡시가 블록체인(Block Chain) 기술을 활용한 모바일 계룡사랑상품권 서비스 제공을 위한 준비 작업에 나섰다. 시는 최근 스마트폰 보급이 확산되고 모바일 결재 패턴이 급증함에 따라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소비자에게 다양한 결재수단을 제공하고자 모바일 상품권 서비스를 마련했다. 모바일 상품권이 도입되면 소비자는 스마트폰 앱으로 상품권을 구입한 후, 가맹점에서 QR코드로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시는 QR코드 제작을 위해 휴·폐업, 이전 등 가맹점 정보 현행화를 위해 가맹점 일제정비를 2월 한 달 동안 실시한다. 이후 3월에는 QR코드 제작, 가맹점별 어플 설치와 모바일 상품권 플랫폼 구축 등 사전 준비 작업을 완료하고, 모바일 상품
[일간투데이 허종만 기자] 더불어 민주당 2020년 기초단체장 재. 보궐선거 출마 예정자 검증위원회에서 지난 22일 기초단체장 재보궐선거에 도전한 자원봉사자로 널리 알려진 김천희씨가 중앙당으로부터 예비후보자 자격 적격판정을 통보 받았다.지난 2018년도 지방 선거 때에도 당시 더불어 민주당 경선에 도전하여 그때도 예비후보자 자격심사에서 적격판정을 받은 바 있다.그러나 여러 가지 여건상 적격판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당시 같은 문중께서 후보로 동시에 출마함으로 인해 문중의 총회에서 권유에 의해 출마를 포기 하였었다.지금의 거주하고
[일간투데이 류석만 기자] 정치권 일각의 ‘충남·대전 혁신도시 지정 저지 움직임’과 관련해 양승조 지사가 지난 23일 강력한 규탄의 뜻을 밝혔다. 양 지사는 이날 태안군청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충남 혁신도시 건설을 위한 국토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에 대해 대구·경북 지역 일부 의원들이 통과 저지 방침을 세운 것은 상처 난 충청인의 마음에 소금을 뿌리고, 성난 민심에 기름을 끼얹는 망언이라 하지 않을 수 없으며, 국가 균형발전에 대한 털끝만큼의 의지도 없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유감을 표했다. 특히 양 지사는 이어 “지난 15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충남도당 신년인사회에서 ‘여러분이 꿈꾸는 혁신도시 반드시 만들어 내야 한다’고 강조해 밝힌 바 있다”며 “황교안 대표의 이 발언은 무엇이고,
[일간투데이 류석만 기자] 공주 국립충청국악원 유치위원회(위원장 최창석, 이하 유치위)가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조직을 재구성하고 새해 사업계획 심의를 위한 총회를 지난 22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유치위는 8명의 분과위원장과 분과부위원장, 부위원장, 사무처장, 사무국장 등 40여명의 위원들을 새롭게 위촉하고 기존 공동위원장에서 분과위원장 체제로 전환했다. 이번에 새로이 재구성된 유치위 임원들은 해외는 물론, 충청남도와 공주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전문인들과 단체장들이 함께 동참했다. 이 들은 모두 두 팔을 걷고, 지역 문화예술과 경제발전에 힘을 보태고자 자율적으로 참여했다. 앞으로 유치위 각종 사업을 체계적으로 주도해 나갈 분과위원장에는 ▲안연옥 기획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