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21 16:37
[삼척=일간투데이 최석성 선임기자] 삼척시는 지방자치법 제127조에 따라 5918억 원 규모의 내년 본예산안을 편성해 지난 20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내년 본예산안은 올해보다 0.69%, 40억 원이 줄어든 규모로 일반회계 5523억 원에 특별회계 395억 원으로 편성됐다. 세입 재원은 지방세 413억 원(6.9%), 세외수입 390억 원(6.6%), 지방교부세 2890억 원(48.9%), 조정교부금 120억 원(2.0%), 국도비보조금 2002억 원(33.8%), 보전수입등및내부거래 102억 원(1.7%) 이다. 세출 기능별로는 사회복지 1524억 원(25.8%), 농림해양수산 878억 원(14.8%), 환경보호 704억 원(11.9%), 수송교통및지역개발 477억 원(8.0%), 문화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