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16 21:49
[일간투데이 안구일 기자] 보성군은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16일부터 공공시설을 순차적으로 개관한다고 밝혔다. 즉시 운영 재개가 가능한 시설은 16일 사전 준비가 필요한 시설은 19일부터 정상운영에 들어간다. 16일부터 이용 가능한 시설은 봇재, 한국차박물관, 보성체육공원(다향체육관, 테니스장), 궁도장(청학정, 관덕정), 벌교스포츠센터, 벌교축구장, 복내축구장, 회천야구장, 전천후게이트볼장(9개소), 율포해수욕장, 득량만 바다낚시공원, 문화예술회관, 군립백민미술관, 태백산맥문학관, 판소리성지, 보성농어촌공공도서관, 방진관, 충절사, 홍암나철기념관, 벌교금융조합, 보성의병기념관이다. 19일은 율포해수녹차센터, 보성국민체육센터, 제암산자연휴양림, 전남권환경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