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엄정애 기자] 서울시의회 경만선 의원이 서울을 대표해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고 7일 밝혔다. 경 의원은 국가균형발전의 기본방향과 관련 정책의 조정, 국가균형발전계획 등에 관한 사항을 챙기게 된다. 대통령 직속기구인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정부의 주요 국정 목표 중 하나인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을 위해 자치분권과 균형발전 사업을 선정하는 등의 국가균형발전업무를 추진해오고 있으며, 지역 간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의 특성에 맞는 자립적 발전을 통해 국민생활의 균등한 향상과 국가균형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앞으로 경 의원은 현 정부의 지역 균형발전에 관한 국정과제가 제대로 실천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지역의 특성에 맞는 자립적 발전을 통해 시
[일간투데이 한지연 기자] 토카막 네트워크의 톤(TON)과 다날핀테크의 페이코인(PCI)을 맞교환해 페이코인 앱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토카막 네트워크는 블록체인 기반 결제 플랫폼 다날핀테크와 공동 발전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온디맨드 레이어 2 플랫폼 토카막 네트워크는 이더리움과 같은 수준의 탈중앙성과 안전성을 보장하면서 높은 수준의 확장성을 제공하는 블록체인 구축 플랫폼이다. 특히 디앱 니즈에 맞춘 플라즈마 EVM, zk롤업 등 여러 레이어 2 솔루션을 통해 손쉽게 맞춤 블록체인을 구축할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게임과 정보통신 기술이 손을 맞잡는다. 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 이재홍, 이하 ‘게임위’)는 7일 오전11시 동의대학교 PRIME다목적홀에서 동의대학교 ICT공과대학(학장 김치용), LINC+사업단(단장 이임건),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센터장 정석찬)와 건전한 지역 게임생태계 조성과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을 통해 각 기관들은 ▲건강한 게임생태계 조성과 성장을 위한 학술연구 및 조사 ▲청년 대상, 게임물 관리교육 체험 및 지역 청년 고용 창출 ▲지역 기반 게임 관련 공공기관·교
[일간투데이 한지연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어린이 교통안전과 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롯데제과 민명기 대표는 이달 6일 롯데제과 양평동 본사 2층에 있는 어린이 과자박물관 ‘스위트팩토리‘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에 동참했다. 민 대표의 이번 릴레이 캠페인 참여는 BGF리테일 이건준 사장의 추천으로 이뤄졌다. 롯데제과는 참여자들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 적힌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들고 찍은 사진을 롯데제과
[일간투데이 황선인 기자]용인시 기흥구가 언남1지구·청덕지구의‘2021년 지적재조사사업’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기존의 지적공부를 디지털로 전환해 등록하고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등록사항을 바로잡기 위해 오는 2030년까지 각 시군에서 진행하고 있는 국가사업이다. 이에 구는 지난 2016년부터 관내 총 9천73필지를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을 매년 진행, 지금까지 1천252필지에 대한 사업을 완료했다. 올해는 국비 1억3천만 원을 확보해 언남1지구·청덕지구 507필지에 대한 지적재조사를 진행한다. 측량 및 조사는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선정한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지역본부가 수행한다. 구는 오는 6월 중 사업지구 전체 필지에 대한 측량 및 조사를 실시하고
[일간투데이 황선인 기자]용인시의회 박남숙 의원(신갈·영덕1·영덕2·기흥·서농동/더불어민주당)은 7일 제25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용인도시공사 활성화 방안과 관련해 자본금 1조 원 프로젝트에 대한 정책을 제안했다. 박 의원은 경기도 내 지자체 도시공사 자본금 현황을 조사해보니 인구 54만 명의 평택은 3902억 원, 인구 30만의 하남은 1780억 원, 인구 7만에 불과한 과천도시공사도 자본금을 3200억 원으로 증자할 계획이라고 하는데, 인구 110만 명의 용인도시공사의 자본금은 1180억 원에 불과하며 이번에 증자를 해도 2500억 원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2035 도시계획에 따르면 남사신도시 180만 평, 포곡, 모현 밸리 150만 평 조성 등 약 1140만
[일간투데이 황선인 기자]용인시가 서봉사지 5차 발굴조사에서 보물 제9호인 현오국사탑비의 원래 위치를 밝히는 중요한 단서를 발견했다. 현오국사탑비는 고려의 승려로 국사(國師)의 자리에 오른 현오(1125~1178)의 행적을 기록하기 위해 고려 후기에 건립됐다. 고려시대 대규모 사찰인 서봉사 절터에서 발견됐으며 지난 1963년 보물 제9호로 지정됐다. 시는 앞서 지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4차례에 걸쳐 현오국사탑비와 서봉사지의 발굴조사를 진행해 서봉사의 전반적인 사역과 건물지 현황 등을 확인했고 지난 2019년부터는 발굴조사 결과를 토대로 서봉사 사역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 17~18일 진행한 5차 발굴조사는 당초 석탑이 있던 자리로 추정되던 47.85㎡의 공간을 정밀발굴하
[일간투데이 황선인 기자]용인시는 7일 수지구 죽전동 죽전중앙공원, 기흥구 마북동 마북근린공원 등 5곳에 작은 화단을 만들어 봄꽃 6900본을 심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소비가 줄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고, 시민들이 자주 다니는 공원 환경을 쾌적하고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서다. 이번에 심은 봄꽃은 관내 청년 화훼농가 3곳에서 재배한 라던큘러스, 데모르, 마라고, 웨이브페추니아 6900본이다. 시 관계자는 “싱그러운 봄꽃을 만끽하며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절에 어울리는 꽃과 나무를 심어 주민들에겐 쾌적한 공원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일간투데이 황선인 기자]용인시는 7일 ‘귀농창업 활성화 지원교육’ 과정이 온라인으로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은 시로 귀농한 농업인이나 예비 귀농인의 영농정착을 돕기위한 것으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개강식과 수업을 온라인으로 대체하게 됐다. 앞서 시는 지난 3월8일부터 29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해 30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토지 구입과 세무, 농촌 융복합산업 트랜드 분석, 창업계획서 작성, 마케팅 전략, 농식품 상품기획 노하우 등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교육을 받게 된다. 오는 5월21일까지 ZOOM 플랫폼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온라인 강의는 코로나19가 수그러들어 대면 수업이 가능할 때까지 지속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귀농인들이 농촌에 안착할
[일간투데이 황선인 기자]용인시의회 김운봉 의원(구갈·상갈·보라·상하동/국민의힘)은 7일 제25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예측 가능한 문제점을 외면하고 사전대책 없는 기계적인 건축허가로 인해 주민불편사항이 반복되고 있는 용인시의 건축허가 실태를 지적했다. 먼저, 유명 로또방의 불법행위와 이로 인한 교통정체에 대해 지난 제244회 제1차 정례회 시정질문을 통해 문제 제기와 대책 강구를 요구했으나, 이곳이 결국 시민 세금으로 도로 확장을 하게 된 점을 강조하며 2018년 입점 당시 이런 문제점에 대해 건물주로 하여금 사전 대안을 마련하도록 하고 이행시켰더라면 주민불편이 생기지도 않았을 것이고 세금으로 도로를 확장할 일도 없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날로 증가하는 승차 구매점
[일간투데이 황선인 기자]용인시 기흥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구성동 치매안심마을에 거주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안심 홈스쿨링’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치매안심 홈스쿨링은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된 구성농협 재가노인복지센터 소속의 요양보호사 및 생활복지사가 대상자 가정으로 방문해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1:1로 제공하는 것이다. 치매안심센터는 이날 요양보호사 및 생활복지사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사전교육을 진행했고, 교육을 마친 요양보호사 및 생활복지사들은 오는 6월 9일까지 매주 1회 119명의 어르신 댁으로 방문해 컬러링북, 퍼즐, 체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치매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발
[일간투데이 황선인 기자]용인시가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민원인들이 주로 방문하는 민원실과 부서, 사업소 등 47개소에 경찰과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비상벨을 설치했다. 시는 악성·특이 민원의 증가로 민원인을 직접 만나고 있는 민원담당 공무원의 안전이 위협되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안정적인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비상벨을 설치했다. 비상벨은 시청 및 3개 구청, 각 읍면동 민원실과 세무과 차량등록사업소 등 민원인들이 주로 방문하는 47개소에 설치됐으며 공무원의 안전이 위협되는 상황에서 비상벨을 누르면 112신고센터로 즉시 연결된다. 무엇보다 비상벨에 마이크 및 스피커가 내장돼 있어 신고자와 접수자 간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고, 근거리에 위치한 경찰이 출동할 수 있도록 했
[일간투데이 황선인 기자]용인시의회(의장 김기준)는 7일 본회의장에서 제254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김기준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달 25일 제3차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회의에서 지방분권화를 선도할 특례시의회로 거듭나기 위한 특례시의회 조직모형 및 권한 발굴 공동연구 용역에 대한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 연구 성과가 지방자치법 시행령에 담길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달에는 용인시가 시 최초로 2022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개최지로 확정되었고, 반도체 분야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계획이 최종 승인되었다”며 “코로나19 위기 대응과 갈등과 경쟁 등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성과를 이루어낸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
[일간투데이 황선인 기자]용인시의회 김상수 의원(포곡·모현읍,역삼·유림동/국민의힘)은 7일 제25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역북동 561-28 공유재산 매각 건에 대해 재검토를 요구하고, 공유재산 내의 불법 점유에 대한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용인시는 5000여 세대가 입주해 있는 역북동 561-28번지 2500여 평에 해당하는 공유재산의 매각 절차를 진행 중인데, 지금 꼭 매각해야 하는지 여부를 물었다. 이어, 역북지구는 3년 반 동안 인구가 3만 명에서 4만 5000여 명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했으나 각종 인프라의 부족과 공공시설의 부재로 시민들의 불편과 민원이 계속되고 있으며 역이주를 고려하는 시민들까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번듯한 아파트와 상
[일간투데이 황선인 기자]용인시는 7일 처인구청 일대 상권 활성화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김량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 제안 검토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일대 지역의 민간 개발을 유도할 수 있도록 주상복합건축물을 허용하고, 계획적인 개발을 위해 용적률, 기반시설 설치 등의 최소한의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서다. 김량지구 20만3,179㎡는 기존 시가지 정비와 지역 활성화를 목표로 지난 2006년 6월 지구단위계획이 수립됐다. 그러나 도시형생활주택 이외의 공동주택은 들어설 수 없어 노후 주택 정비율이 낮고, 인근 역북지구 등의 새로운 상권이 형성되면서 지역 경쟁력도 크게 떨어졌다. 이에 시는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기존에는 허용하지 않았던 최고 39층 이하(평균 30층)의 주상복합
[일간투데이 한지연 기자] 롯데푸드는 지난 1일 자사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돼지바핑크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100만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돼지바핑크 모델인 래퍼 마미손이 직접 프로듀싱하고 출연한 영상이다. 유튜브 영상으로 최초 공개된 마미손의 돼지바핑크 뮤직비디오 ‘PIGGY’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분홍색 소품, 배경들과 딸기 그래픽으로 표현됐다. 롯데푸드는 지난달 말 래퍼 마미손과 모델 계약을 맺은바 있다. 돼지바 핑크를 본 래퍼 마미손이 콜라보 제안을 했고 마침 MZ세대를 겨냥한 돼지바핑크 마케팅을 준비하던 롯데푸드가 이를 수용한 것이다. 돼지바핑크는 딸기 콘셉트를 적용해 올해 3월 출시된 신제품이다. 이번 출시를 통해 지난해 선보인 진한 초콜릿 맛의 돼지바 블랙, 오리지널 돼지바
[일간투데이 한지연 기자] 하이트진로가 지난해 일본시장에서 과일리큐르 판매 상승으로 반등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는 가정 시장까지 공략 강화에 나선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일본 소주 수출액(과일리큐르 포함)이 전년대비 23% 가량 증가했고 일본에 수출하는 주류제품 가운데 과일리큐르 판매 비중이 2019년 대비 지난해 5배이상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에 하이트진로는 최근 일본 주요 편의점에 참이슬, 청포도에이슬 등을 입점했으며 전국의 편의점을 석권해 가정 시장 공략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12월 일본 내 세븐일레븐, 미니스톱의 전국 점포에 참이슬 시리즈를 입점했고 올해 3월부터는 로손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10월말 과일리큐르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자 참이슬 브랜
[일간투데이 한지연 기자] 풀무원식품은 매콤한 두반장 소스와 건더기를 직화 솥에 볶아 불맛을 낸 ‘빨간짜장면’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빨간짜장면’은 감칠맛 나는 매콤함을 즐길 수 있는 이색 짜장면 제품이다. 소스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춘장 대신 중국 사천 지방에서 즐겨 먹는 두반장을 사용했다. 제품에 사용된 두반장 소스는 직화 솥에서 180℃ 고온으로 빠르게 볶아 불맛까지 즐길 수 있다. 건더기도 풍성하게 곁들여 제품 완성도를 높였다. 지방이 적어 담백한 돼지고기 등심 부위와 감자, 양파, 양배추 등의 신선한 재료를 큼지막하게 썰어 넣었다. 조리법도 간편하다. 끓는 물에 봉지째 넣어 3분간 데운 소스를 역시 끓는 물에 4분간 삶은 면발 위에 얹은 후 비벼 먹으면 된다. 기호에 따라 오이
[일간투데이 한지연 기자] 동아오츠카가 지난 6일 오후 4시 서울 동대문구 동아오츠카 본사 회의실에서 한국운동영양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체결식은 조익성 동아오츠카 대표이사와 임기원 한국운동영양학회 이사장, 신철호 한국운동영양학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아오츠카와 한국운동영양학회는 스포츠 환경에서 경기력 향상 및 부상 예방 등을 위한 기능성 식품 분야의 협력 확대를 도모할 예정이다. 동아오츠카는 한국운동영양학회와 함께 1997년 동아시아 스포츠과학 학술대회 ‘운동영양학분과’ 발표와 2014년 인천아시아대회 및 88서울올림픽기념 국제학술대회 런천세미나 등 활동을 진행해왔으며,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오랜 기간 쌓아온 협력관계를 더욱
[일간투데이 한지연 기자] 동원F&B가 어육포를 더한 스낵치즈 ‘덴마크 인포켓치즈 스낵’ 3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덴마크 인포켓치즈 스낵’ 3종은 어육포 사이에 각각 체다, 까망베르, 블랙페퍼 치즈를 넣은 스낵치즈 제품이다. 또한 파우치 봉투에 들어있어 휴대와 보관이 편리하다. 동원F&B의 프리미엄 유가공 브랜드 ‘덴마크’는 2010년 스트링 형태의 치즈 ‘덴마크 인포켓치즈’를 선보였다. ‘덴마크 인포켓치즈’는 국산 원유로 만든 자연치즈로 2013년부터 스트링치즈 시장(닐슨 데이터 기준) 8년 연속 판매액 1위를 기록한 치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리테일 치즈시장은 3781억원 규모로 전년대비 14.2% 증가했다. 동원F&B는 ‘덴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