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장석진 기자] 예정된 대박 공모주 ‘SK바이오팜’이 상장 후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하반기 공모주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당초 코로나19로 인해 예정된 IPO 기업의 IR행사조차 열지 못했던 상반기와 비교하면 격세지감이다.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일 코스피시장에 진입한 SK바이오팜이 3거래일만에 3연속 상한가를 기록해, 공모가 4만9000원 대비 4배이상인 21만4500원으로 마감하며 진기록을 세웠다. 6일 장중 한때 외국인의 매도 속에 19만3500원까지 하락하기도 했으나 지속적인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