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장석진 기자] 미국발 기술주 폭락 충격이 추석을 앞둔 한국 증시를 폭격하고 있다. 연일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 속에 개인들만 연속 순매수에 나서 그 결과가 주목된다.24일 한국 증시는 코스피가 60.54포인트(-2.59%), 코스닥 36.50포인트(-4.33%) 급락하며 각각 2272.70과 806.95포인트까지 내려앉았다. 지난 9월 16일 약 2년 5개월 만에 장중 900선을 돌파했던 코스닥은 불과 6거래일 만에 800선이 위협받게 됐다.이날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거리경제금융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