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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계, 승부조작으로 몸살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3.11.2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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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투데이 인터넷뉴스팀] 안태민(26·장수군청)과 장정일(36·울산 동구청)이 지난해 1월 2012년 설날장사씨름대회 금강장사(90㎏이하급) 결정전에서 승부를 조작한 혐의로 18일 전주지검에 구속됐다.

안태민이 장정일로부터 승부를 양보받고 일부 상금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양보씨름'이라는 이름으로 씨름계에 만연한 풍습으로 전해오던 승부조작이 처음으로 드러났다.

씨름계 관계자는 "선수들이 검찰 출두 요청을 받은 뒤 팀 관계자들에게 알리지 않은 채 나서 해당 팀에서도 사실 파악을 못하고 있었다"며 "아무리 어려웠어도 해선 안된 짓을 했다"고 말했다. 박승한 대한씨름협회장은 19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가진 긴급 기자회견에서 "관련 정황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해당선수 영구제명 등 강력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검찰은 승부조작에 개입한 정황이 드러난 대한씨름협회 한 모 이사를 체포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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