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21세기병원 정영조 원장은“무릎관절이상으로 거동이 불편한 노인층이 매년 늘어나고 있으며,의료비 부담으로 인하여 수술의 기회를 갖지 못하는 어르신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오늘 협약을 통해 노년기에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진찬 안성부시장은“안성시 노인인구가 늘어가는 시점에 평택21세기병원에서 인공관절수술 등 지원을 해주어 안성시 노인건강 향상에 기여하고 생활속의 복지도시 건설에 일조하여 주심에 감사함을 전한다.안성시는 저소득층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무한돌봄센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하고 있으며,위기가정이 자립하여 복지수혜자에서 공급자로 전환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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