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비대위는 지난달 25일 커티스 스카퍼로티 한미연합사령관이 국방부 출입 기자 간담회에서“한강 이북에 주둔 중인 주한미군 2사단 전력 일부를 남겨 한미 연합사단을 창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것에 대하여 한수이북 주둔은 동두천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10만여 동두천시민은 극심한 좌절과 분노를 느낀다며 즉각적인 해명요구와 함께 주둔 반대 성명서를 지난달 26일 발표한 바 있다.
김기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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