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기와 감자탕 윤영화 대표는 “추운 겨울철에 지역에서 소외되고 외로운 어르신께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따뜻한 점심 한 끼라도 대접해 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공경하고 지역 주민의 사랑을 환원하는 차원에서 매월 저소득 가정과 어르신을 대상으로 식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남촌동 박용규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내 어르신께 사랑과 관심을 베풀어 주신 온정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좀 더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남촌동에서는 향후 소외된 불우이웃과 함께하는 후원을 지속적으로 연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한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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