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노인복지팀장을 반장으로 한 점검반을 구성하고 가평꽃동네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20여개소를 대상으로 동절기 대비 안전관리의식 제고 및 사고원인 사전 제거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군은 이번 점검 기간중 위험을 초래할 시설물에 대해서는 신속히 응급조치한후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해 위험요인을 제거함으로서 자구능력이 부족한 장애인들의 불안감 추방은 물론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을 향상시키는데 이바지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강리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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