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대당집단공사ㆍ초작시와 MOU 체결 한국전력공사는 중국 하남성내 석탄화력 발전소 건설 및 운영을 위한 투자협의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MOU는 한전과 중국대당집단공사 및 하남성 초작시 정부간에 체결하는 것으로 알루미늄 원산지인 하남성이 알루미늄 10만톤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200만㎾ 이상 전기를 소요하는데 최근 들어 심각한 전력난을 겪고 있어 이 같은 협력 제안을 우리나라에 요청했다. 한전 관계자는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에서 상반기 발전설비건설용량계획 확정 후 각 성으로 시달시 하남성에서 자체계획에 반영한 후 결정돼 아직 추진 시기는 미결정 상태지만 상반기 중에 확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 비회원으로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한국전력공사는 중국 하남성내 석탄화력 발전소 건설 및 운영을 위한 투자협의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MOU는 한전과 중국대당집단공사 및 하남성 초작시 정부간에 체결하는 것으로 알루미늄 원산지인 하남성이 알루미늄 10만톤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200만㎾ 이상 전기를 소요하는데 최근 들어 심각한 전력난을 겪고 있어 이 같은 협력 제안을 우리나라에 요청했다. 한전 관계자는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에서 상반기 발전설비건설용량계획 확정 후 각 성으로 시달시 하남성에서 자체계획에 반영한 후 결정돼 아직 추진 시기는 미결정 상태지만 상반기 중에 확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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