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은 전북 완주시 봉동읍 전주 첨단산업단지내 택지개발지구에서 코아루 2차 아파트 516가구를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지하1~지상15층, 8개동 규모로 31평형 100가구, 35평형 416가구 등 총 516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799번 국도변에 위치해 전주, 익산 등으로의 이동이 쉽고 호남고속도로 익산I.C가 5km거리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인근에 5만여평의 둔산공원이 있어 환경이 쾌적하며 전 가구 일자형 남향배치에 3.5베이 설계를 적용해 일조권과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평당 분양가는 300만~349만원이며 중도금 50% 무이자 융자 혜택이 있다.

다음달 5일 견본주택을 열고 6일부터 청약접수를 시작하며 입주는 2006년 8월 예정이다.

문의 ☎(062)362-8243, (063)273-8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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