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인터넷뉴스팀]

그룹 엑소(EXO)의 맏형 시우민이 바리스타에 도전할 예정이다.

MBC에브리원 ‘엑소의 쇼타임’ 녹화에서 시우민은 바리스타 자격증 따기에 도전했다며 제2외국어, 제과제빵 등 다양한 분야에 엑소 멤버들이 도전하는 가운데 커피를 매우 좋아하는 시우민은 “바리스타 자격증에 도전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다.

앞서 시우민은 지난해 한국바리스타협회의 전문 바리스타 유태운씨의 도움을 받아 일일 바리스타 체험에 나선 바 있다.

이날 시우민은 커피 전문가를 찾아가 원두 고르기부터 로스팅, 핸드드립까지 바리스타 수업을 받았으며 작은 거 하나라도 놓치기 않기 위해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시우민이 바리스타로 있으면 그 커피숍만 갈래요”, “시우민이 만들어 주는 커피는 무슨 맛일까”, “파이팅 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시우민의 바리스타 도전기는 16일 오후 6시에 MBC에브리원 ‘엑소의 쇼타임’에서 확인 할 수있다.

사진-인터넷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