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양천구 목동에 주상복합 트라팰리스를 12차 동시분양을 통해 공급한다고 밝혔다.

5천92평의 대지에 지하5층, 지상41-49층 4개동 규모로 건립되며 42~91평 총 526가구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344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과 목동역까지 걸어갈 수 있으며 서부간선도로와 경인고속국도가 인근에 있어 수도권 진출입이 편리하다.

또 삼성쉐르빌, 하이페리온 등의 주상복합이 인근에 있어 이 지역이 대규모 주상복합 단지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견본주택은 목동SBS 방송국 옆에 설치되며 오는 12월말 개장할 예정이다.

문의 ☎1588-3588, 02)445-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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