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상 수상 … 경영실적평가 3년 연속 쾌거 이뤄내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전년도 정부주관 혁신평가에서 공익형 104개 기관 중 1위를 차지해 대통령상을 수상함과 동시에 정부주관 경영실적평가(건설·시설관리군)에서도 또다시 1위를 차지해 3년 연속(2004~2006년) 1위의 쾌거를 이뤘다.

공단은 정부의 철도산업구조개혁에 따라 지난 2004년도에 설립된 철도망 확충 및 관리를 설립목적으로 하는 신생 조직임에도 불구하고 2006년도 혁신평가에서 정부산하기관 최초로 최고수준인 6단계(혁신성과를 스스로 창출하는 단계)에 진입했는바 이는 220개 공공기관 중 공단을 포함 4개 기관(상위 2%이내)에 불과하다.

또 공단은 종합경영 효율성, 주요사업 추진성과, 경영관리 효율성 등 경영전반을 평가한 2006년도 경영평가에서 공단이 속한 건설시설관리군 8개 기관 중 2004년, 2005년에 이어 2006년에도 1위를 차지해 3년 연속 1위의 큰 성과를 이뤘다. 2004년도부터 시작된 정부산하기관 경영평가에서 2006년도 평가대상 75개 기관 중 그 기관이 속한 평가군(총 8개 유형)내에서 3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한 기관은 철도시설공단이 유일하다.

한편 공공기관의 혁신평가 및 경영평가는 공공기관에 대한 자율경영을 보장하고 연간 경영실적에 대한 객관적 사후평가를 통해 지속적으로 책임경영을 확립키 위해 시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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