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투자사업 활성화를 위해 2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갯벌타워 2층 국제회의장(송도 경제자유구역내)에서 건설업체 대표들을 초청해 주요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대우건설과 GS건설 등 1군 건설업체와 인천지역 건설업체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해 사업 설명회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안상수 인천시장은 “인천은 동북아의 중심도시로서의 역할뿐 아니라 2009세계도시엑스포와 2014아시안게임을 성공적으로 치루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시장은 이어 “지속적으로 투자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건설업체를 비롯한 투자자의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세계 일류 명품도시 인천’ 조성에 매진 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