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일간투데이 인터넷뉴스팀]

오가사와라 제도 부근 원래는 바다였으나 지난해 11월 화산 분출로 섬이 하나 생겼다.

그런데 4개월이 지난 지금 그 크기가 3.5배나 퍼졌다고 한다. 전 세계에 융기한 다른 섬들은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다시 가라앉았는데 이는 매우 희귀한 경우이다.

이 섬은 동서 약 1150미터 남북 약 850미터 면적 0.7평방 킬로미터이며 4개월만에 디즈니 랜드의 1.4배까지 성장했고 섬 북쪽에 새로운 분화구가 나타 났다고 한다.

용암유출도 계속되고 있어서 앞으로도 빠르게 섬이 팽창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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