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캡처

[일간투데이 인터넷뉴스팀]

1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가수 이승기가 출연하여 가족들에 대해여 언급하였다.

이승기의 가족들은 집안 자체가 가족 중 연예인이 있다는 걸 잘 말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승기 동생이 고등학교 다닐 당시에 사춘기여서 외모에 신경을 많이 썼는데, 다들 머리 긴 이승기라고 말을 하였다고 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또한 이승기는 여동생이 고등학교 다닐 당시에도 친구들이 놀렸던 거 같다고 한다며, 동생이 정말 깜짝 놀랐다고, 깜짝 놀라서 친구들에게 자기가 왜 이승기를 닮았냐고 말하면서 화도 낸 적이 있다는 이야기를 털어 놓았다.

지금은 어쩔수 없이 조금 밝혀지긴 했는데 그래서인지 동생이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많이 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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