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유자식 상팔자

[일간투데이 인터넷뉴스팀]

우리동네 예체능, 붕어빵에서 거의 종횡무진 맹활약을 하고 있는 석주일. 이제는jtbc 유자식 상팔자까지 진출하면서 운동선수 시절 화려한 전성기 최정상급은 아니었지만 예능으로 인생 2막을 화려하게 부활하고 있다.

석주일은 90년대를 풍미한 연세대학교 꽃미남 몇인방 중 하나였는데, 수원 명문가 집안의 자제인 이씨와 결혼하여 행복한 결혼 생활을 누리고 있다고 한다. 수원명문가 하면 석주일 장인어른과 그의 처가가 손꼽힐 정도라고 하니 얼마나 대단한지 미루어 짐작이 되리라고 생각된다.

과거 석주일 선수의 장인어른 공개된 프로필과 이력을 살펴보면 대한건설협회 부회장을 역임했다고 한다.

또한 석주일 선수의 처가 장인어른은 당연히 초반에 농구선수와의 교제는 물론이거니와 결혼을 반대했다고 한다. 하지만 석주일은 꾸준한 사랑과 장인어른 설득으로 결국 골인에 성공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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