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태공 기자]
중국 광둥(廣東)성과 홍콩(香港)의 경계를 이루는 경제특구 선전(深圳)에서 11일 최대 강수량이 110mm를 넘는 등 폭우가 잇따라 선전시 기상청은 올해 2번째로 적색폭우경보를 발령했다. 지속적인 폭우로 도로가 물에 잠기면서 길거리가 온통 ‘물바다’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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