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3월 12일자 「인사논란 동두천경찰서, 언론 출입 통제」 제목의 기사에서 동두천경찰서의 잦은 인사발령을 놓고 직원들 간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언론사 기자들의 출입마저 제한하고 있어 물의를 빚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동두천경찰서는 해당 인사 발령이 인사위원회를 거쳐 적법하게 이루어진 것으로 서장이 독단적으로 원칙없는 인사를 한 사실이 없다고 밝혀왔습니다. 동두천 경찰서는 또 보안 강화를 이유로 기자의 출입을 제한한 사실이 없으며, 경찰청사 출입 및 보안관리 지침에 의거 규정대로 근무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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