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방재단원 등 20여명 참석

[광주=일간투데이 이양수 기자]


광주시 송정동 자율방재단(대장 이찬호)은 최근 송정동주민센터 주차장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된 장마에 대비해 팽창팩, 천막지 말목 등의 수방자재 사용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이정국 광주시 자율방재단장을 비롯, 송정동 자율방재단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풍수해 등 자연재해 발생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처로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교관의 시범훈련 및 전 대원의 참여훈련으로 실습위주로 진행됐다.

이찬호 대장은 “본격적 장마가 시작됨에 따라 수방자재 사용방법에 대한 직접 참여방식의 훈련을 통해 긴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처능력을 배양하고자 이번 교육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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