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시청서 고도원 강사의 ‘꿈 너머 꿈’ 강연

[하남=일간투데이 이양수 기자]

광주시는 오는 15일, 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오후 2시부터 (재)아침편지 문화재단 고도원 이사장을 강사로 초청해 ‘꿈 너머 꿈’이라는 주제로 제43회 광주시민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에서 고도원 강사는 주요 일간지 기자를 시작으로 대통령 공보수석실 비서관을 거쳐, 현재 전국 330여만명이 온라인으로 구독하고 있는 “고도원의 아침편지” 운영자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꿈을 이루어온 과정을 이야기하며, 현대인들이 잊고 포기하고 살았던 자신의 꿈을 되찾는 방법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고도원 강사는 1983년 중앙일보 편집국 차장, 1999년 대통령 공보수석실 연설담당 비서관을 거쳐, 현재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통해 국민들에게 긍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행복 배달부로 활동하고 있으며, 자연 속 명상을 통해 몸과 마음의 치유를 할 수 있는 명상센터 ‘깊은 산 속 옹달샘’을 운영하며 지친 현대인들의 힐링 전도사로 활동하고 있다.

광주시민아카데미는 별도신청 없이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청 교육체육과(☏760-4827)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