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최근 국내 건설업계의 맏형임을 자부하는 H사와 민자SOC사업을 동업할 경우 '중도하차'라는 괴담(?)이 건설업계에 회자돼 눈길.

이유인즉 국내 최초의 운하사업인 경인운하사업을 비롯해 인천국제공항철도 등 H사가 주간사인 민자사업 대부분이 좌초되거나 지지부진한 경우가 많아 이같은 입소문이 떠돌아...

특히 경인운하 사업의 경우 H사의 창업주 고 J씨가 개척정신에 입각해 선택(?)한 사업중에 하나.

결국 첫삽을 뜨기도전에 좌초의 쓴맛을 봐 때아닌 건설업계에 민자사업 괴담이 번지고 있어, 해당업계 관계자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해...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