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7부터 법령근거 없는 주민등록번호 수집금지
캠페인은 3차에 걸쳐 진행되며,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금촌역광장과 금촌로데오 캠페인이 7월 22일과 29일에 예정되어 있다.
시 관계자는 “주민등록번호 수집 법정주의 시행이 8월 7일로 다가옴에 따라 고유식별정보인 주민등록번호의 소중한 관리와 사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 제고와 개인정보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조병언 기자
bycho5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