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인터넷뉴스팀] 의정부고 졸업사진 속 고승덕 패러디가 압권

의정부고 졸업사진이 화제다. 22일 오후 SNS에서 의정부고 졸업사진이 확산되며서 이목을 끌고있다.

이 학교는 약 5년 전부터 졸업생 500명 중 10~15명 정도가 개성있는 졸업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이같은 관례로 의정부고의 졸업사진은 개성있는 학교 문화의 하나가 됐다. 올해는 고승덕 전 서울시교육감 후보를 패러디한 사진이 누리꾼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의정부고 졸업사진, '이렇게 찍어서 미안하다 너무 웃겨","의정부고 졸업사진 나중에 후회할텐데..","개성있는 졸업사진 찍으면서 좋은 추억이 되겠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