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및 사각지대 저소득 계층의 복지지원으로 9년째 후원

[광명=일간투데이 이상영 기자] 한국마사회 광명지사(지사장 노석천)는 2014년 7월 21일(월), 저소득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 경감을 위한 “사랑의 쌀” 성금 500만원을 시립 광명시 철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승희)에 전달했다.

이 성금은 저소득 가정 총 100세대에게 전달할 쌀(20kg), 100포를 구입하는데 사용되었으며, 한국마사회 광명지사 임직원들이 휴일을 이용해 직접 각 가정으로 찾아가 말벗봉사활동과 함께 쌀을 전달했다.

올해로 9년째를 맞는 한국마사회 광명지사의 나눔 실천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쌀을 구입할 수 없는 저소득 가정들의 식사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쌀을 지원받는 철산지역에 한 저소득가정 노부부는 “일정한 소득이 없어, 쌀이 떨어지면 항상 걱정이 되는데, 이렇게 정기적으로 쌀을 (마사회 광명지사에서) 지원해줘 고맙고 큰 도움이 된다“ 며, 높은 만족과 감사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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