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인터넷뉴스팀] 권미진 보이스피싱 스케쥴 가기 전 한통의 전화가 '헉'

개그맨 권미진이 보이스피싱 사실을 고백했다.

권미진은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에 사기 당시 상황을 자세히 기록해 게재했다. 내용을 보면 수사관을 사칭한 용의자가 범죄자가 될 수 있다고 겁을 주면서 교묘한 방법으로 권미진을 속이고 있다. 

권미진은 "27살, 더 단단한 어른이 되고있는거겠죠"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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